(탬파) 교회 창립 5주년을 맞이하는 탬파제일감리교회(목사 곽춘식)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하면서 한인동포들에게 ‘희망을 주는 부흥성회’를 개최한다며 지역 한인동포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곽춘식목사는 이번 부흥성회를 1차 2차로 나누어 드릴 예정이라고 밝히고 특히 10월14일(일)에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당 봉헌예배를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별히 1차 간증집회는 연세대학 원목실에서 사역하는 김복남 전도사를 초청 강사로 ‘삶의 의미’라는 주제로 9월24일(월)~26일(수) 3일간 저녁 7시 반에, 25일(화)과 26일(수) 양일에는 새벽 6시에 집회를 갖는다.
2차 부흥성회는 곽전태 감독을 초청강사로 10월12일(금)-14일(주일) 3일간 저녁 7시 반과 13일(토) 새벽 6시에 갖는 새벽예배 등 4회에 걸쳐 ‘구원과 성전’의 의미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자세한 문의는 (813) 326-0886, 주소는 1317 Sinclair Hills Rd, Lutz, FL 3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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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