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65> 고혈압 약은?

온열 디톡스 연구소 제공

보통 60세가 넘어가면 고혈압, 고지혈, 당뇨약은 복용하는 분이 많다. 정기적인 병원의 건강 검진을 하다 보니 의사는 건강관리 차원에서 이 세가지 약은 필수로 처방에 들어간다.

생활 습관을 나름대로 건강한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약을 먹어야 할지 안 먹어야 할지 분간을 잘 못하는 경우와 나름 건강하다고 스스로 판단하여 불성실하게 약을 먹었다 안 먹었다를 반복하는 경우, 가끔 잊어버리고 안 먹는 경우 등 특히나 중요한 고혈압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았다.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생명의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인자이기 때문이다. 혈압이 진행이 되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뇌경색,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특히나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심장, 뇌, 콩팥, 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한국 질병 관리청에서 주의해야 하는 사항들을 토대로 건강 상식에 대하여 다시한번 공부해보자.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은 사람은 비만 흡연, 음주. 식습관이 짜게 먹는 경우.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이 혈압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폐경기 이후의 65세 이상의 여성들은 조심을 요한다. 현재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만성콩팥병 등 만성질환을 동반된 경우가 많으므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수축기 혈압 130-139 mmHg 또는 이완기 혈압 80-89 mmHg(고혈압 전단계) 인 경우이다.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합병증은 심장비대, 심부전,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은 심장병 위험이 높다. 뇌경색, 뇌출혈 등 뇌졸증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콩팥이 손상되어 만성 콩팥병, 단백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눈에는 고혈압 망막병 등이 발생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고혈압 약은 어떻게 복용하는 것이 올바른지 알아보자.

본인의 주치의와 상담하여 의사의 처방에 고혈압 약물 치료가 결정이 되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중단하지 말고 지속해야 한다.

약을 복용 중에 혈압이 정상 조절이 되더라도 환자가 스스로 판단하여 중단하면 다시 상승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혈압 약에 부담을 느껴 약을 먹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등 큰 휴우증이 남는 뇌졸중(뇌경색, 뇌출혈)등이 발생 할 수 있으며 한번 뇌는 망가지면 회복이 어려우므로 후회 없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중에서 꼭 실천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정확한 혈압 측정과 정기적인 진료가 중요하다. 특히 비만, 고혈압 가족력, 고혈압 전단계인 경우에는 고혈압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약을 복용중에도 꾸준히 정기적인 혈압 관리를 측정하고 그 관리 현황을 의사와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식습관은 혈압약을 매일 1알 복용하는 것과 같을 정도로 중요하다. 건강한 식습관은 복용 중인 혈압약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인다. 하루 소금 섭취량 역시도 의사의 권장처방인 6g 이하로 줄이고 금연과 금주는 기본이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본 센터에서는 고혈압 예방을 위한 조치로는 50대 이후에 몸 안에 불필요한 독소를 제거하는 온열 뼈 디톡스를 권장한다. 뼈 옆에 붙어있는 산화철과 독소, 냉기, 굳어진 근육들로 협착되어 있는 것을 제거하는데 뼈에 에너지가 들어가기까지 몸에 불필요한 성분들이 대소변과 땀. 눈곱, 가래, 콧물, 호흡 등을 통해 빠져 나가는 현상을 한마디로 온열 뼈 디톡스를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뼈에 에너지가 들어가고 인체전기와 혈액생성이 잘되므로 컨디션이 날로 날로 좋아지는 것이다. 온열 뼈 디톡스 후에는 식생활도 중요하다. 그중 필수 운동은 걷기 운동을 하면서 발뒤꿈치를 땅에 닿으며 발뒤꿈치의 충격흡수로 인한 혈액순환을 돕는 걷기 운동을 권장한다. 정상적인 혈압 관리는 식사하듯 자연스러워야 한다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201-737-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