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59> 긍정적인 마인드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긍정적인 생각은 불치병도 치료한다는 말이 있다. 부정은 마음의 근심이 가득 차게 하고 긍정은 마음의 기쁨이 생겨나게 한다. 오래전 노년의 신사한 분으로 부터 제품 주문을 받고 몇 번 만나던 이야기가 실감나게 한다. 사업도 성공했고, 하고 싶은 일도 다하고 살았는데, 암에 걸렸단다. 아직 할 일이 남았다고 생각도 되고, 암 선고는 고통이었고 너무 억울하였다.
모든 걸 체념하고 살고 있던 집과 주변을 다 정리하는데 좋은 것은 남에게 다 나눠주고, 본인은 손목시계 하나와 여름 옷 2벌, 겨울 옷 2벌. 봄가을 옷 2벌만 남기고 다 없앴다고 했다. 이 분이 믿는 가톨릭 종교로 하느님께 천번 미사 드리고 하늘나라로 가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며, 매일 딸이 사는 반포 아파트에서 명동 성당을 걸어서 새벽 미사를 다녔다고 했다.
그렇게 3년여가 지나서 병원에 갔는데 암세포가 없어지고 전신이 건강하다는 것이었다.
그 후로도 이 분은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살고 계신다.
또 어떤 이는 행복하냐? 는 물음에 응, 말기암 빼고는 다 좋아 라고 대답하는 분이 있었다. 삶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
행복은 몰아치는 상황 속에서는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이다,
암에 걸렸을지라도 고질병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암 치유율이 38%에 그치지만, 점 하나 붙여서 고칠병이라는 사람은 암 치유율이 70%까지 올라간다는 통계가 있다.
암을 죽음으로 연결하느냐, 암을 삶으로 해석하느냐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태도에 달려 있다.
똑같은 암이지만, 삶과 죽음의 통찰력을 얻는다는 분도 있다. 힘들다는 말이 있다. 보통 힘들어 죽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힘이 들어온다~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짜증이 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짜증이 나간다~ 말하는 사람이 있다.
요즘 시대는 암이든 당뇨병이든, 고혈압이든, 관절염이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질병의 종류 이름은 다르더라도 한마디로 우리는 병이라고 한다.
특히나 환우들과 상담을 해보다 보니 참 많이 느끼곤 한다. 병이 몸에서 자리를 잡으려고 똑 똑하고 몸에게 문을 두드려서 나 들어가는 통증이라는 신호를 보내온다.
몸의 주인은 누구세요? 라고 답변하듯 반응을 하며 여기가 왜 아플까? 얼른 약을 찾고 병원을 찾고 의사와 상담을 하고 이 병원. 저 병원. 이과. 저과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한다. 거기에 가족까지 걱정을 더 첨부하여 함께 이 의견, 저 의견을 내어서 부추긴다.
걱정이 더 몸을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잊고 걱정을 한다. 곧 걱정과 근심이 바로 병의 시작이다. 물론 몸이 아픈 다급한 환자는 누구를 믿고 의지하고 살려고 하는 마음이 더 앞서 건강을 고치려고 하는 강한 의지에서, 조언해 주는 가족이나 담당 의사를 믿고 따를 수밖에 없는 심정이다.
이제는 많은 분들을 상담하다 보니 이 분이 본인 몸에 대해 마음 자세가 어떤지 또는 건강 상식이 어떤지 본인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어떤 방향으로 선택할지에 대해서 잠시 나누는 대화 속에 알 수 있다.
부정적인 면이 강한 분은 자기 성찰이 없으며, 사소한 것에 집착을 하기 쉬우며 맥락을 파악할 줄 모르는 단점도 겸비한다.
또한 자기 아집이 강하여 개선할 의지가 없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부정적인 사람과 멀리하라는 말이 나온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이 더욱 건강할 수 밖에 없다. 감사와 고마움을 살아간다. 일상에서 감사함을 느끼며 작은 호의에도 감사함과 따뜻함을 전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건강함을 유지하거나 개선하는 첫째 비결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감사함이 우선이다 .나는 할수 있다. 나는 건강해야만 하는 긍정의 마인드를 가슴 속에 심어놓자. 이제 긍정의 마인드는 돈벌이 하는 곳에 사용하기보다는 가족, 부부 관계. 건강의 대화 속에서 오고 가야 하는 시기이다.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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