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43> 생각의 독소

김선옥칼럼<143> 생각의 독소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한마디로 괴로운 생각은 생각의 독소를 만든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사는 동안 오감을 통해 입력된 정보의 총체가 삶의 기준과 관점으로 형성이 되는데, 본인이 느끼는 감정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짓기 때문에 사람마다 대응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게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고, 욕망과 저항이 대립되거나 좋고, 싫음이 분명하게 나타나 괴로움이라는 감정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 괴로움의 생각이 바로 생각의 독소로, 우리 몸에 스트레스라는 표현으로 자리를 잡는다.

생각의 독소가 많으면 일단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 생각이라는 것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연속적인 상상력으로 펴져 나간다. 주로 걱정하는 생각이 많다 보니 걱정이 걱정을 불러 점점 더 불안한 증세와 같은 불면증이 생긴다.

깊은 잠을 제대로 못 잔 날의 컨디션은 힘이 없고 붕~ 뜬 기분으로 생기와 의욕이 없다.

하룻밤을 제대로 못잤던 날을 시작으로 두달만 지나면 몸의 컨디션은 영 회복이 될 기미가 없다. 이대로 약에 의존하거나 매일이 의욕없이 살아가야 한다.

어두운 생각을 하기 전에 항상 마음이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소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똑같은 사안을 놓고 긍정적인 검토와 부정적인 검토는 완전히 다른 생각이 나온다.

젊은 시절의 투자도 아니고 노후를 살아가는 생각에는 건강이라는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우선이다.

주변에 어느 어르신은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매우 명석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덕망이 깊으신 분이 있었는데 그 부인께서 하시는 말씀이 남편은 무슨 일을 결정짓게 되면.. 생각을 하게 되고 부인과 상의를 하시는데 생각의 원칙에는 항상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처리하셨을까? 를 기초로 생각을 하시고 결론을 지었다고 했다.

자녀손이 하는 일을 극구반대하니 자식된 도리로 부모님의 뜻을 거스릴 수 없고 본인은 해야 하고 갈등을 하는 상태가 된다. 갈등은 두 성격의 대립 현상이며 일정의 분위기나 상황이다.

사람과 환경 사이의 갈등의 외적 갈등과 심리적인 내적 갈등으로 나뉘는데 이것을 분쟁이라고도 한다.

혹 갈등이 생기면 힘으로 법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화를 통해 서로가 만족 할 수있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평화적인 방법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다.

우리의 머리로 생각하는 휴유증 즉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갈등 생각의 독소들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평온한 마음과 잔잔한 신경에 생각을 함으로써 상기가 된다. 말을 많이 해도 얼굴로 열이 올라와 빨갛게 되는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머리로 열이 올라가 상기가 된다.

직립 생활을 하는 사람의 몸 구조는 머리는 차고 손과 발은 따뜻한 것이 기본이자 원칙이다.

항상성 유지 작용을 하는 우리의 본성은 머리에 열이 올라오면 머리에 있는 냉기는 아래로 자동으로 내려간다. 수승화강의 원칙이 깨지는 순간이다.

다시 몸은 항상성 유지 작용에 의해 머리에 있는 열기를 몸 밖으로 배출을 시도한다.

신경의 끝자락은 말초 신경이다. 말초신경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손바닥과 발바닥은 처음 신경을 쓸 때 내려와 있던 냉기가 이미 자리를 잡고 막혀 있으므로 열기가 빠져 나가지 못하는 형국을 맞이하게 된다. 미처 배출하지 못하고 계속된 생활이 지속되면 수족냉증과 더불어 손가락 발가락이 부자연스럽고 뻣뻣하게 되는 이유이다.

며칠전 만난 한 부인은 손목 아대를 하고 있었는데 손이 지리도록 아픈 상태가 오래되었다고 병원 검사 결과 신경이 막혀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인데, 수술날짜가 잡히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였다.

스트레스나 생각의 독소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삶이 좋겠지만 혹여 어쩔 수 없이 고민을 하며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면 바로 처리하는 능력으로 제거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다.

스트레스의 출구는 손바닥과 발바닥이다. 박수를 많이 치는 것도 신경출구를 열어 주는 길이다.

매일 양치하듯 손과 발을 뼈마디 마디와 손 관절을 제니스 본을 사용하여 생각의 독소를 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생 최종 승리자는 바로 건강한 사람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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