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34> 연령별로 나뉘어 본 눈 건강법

김선옥칼럼<134> 연령별로 나뉘어 본 눈 건강법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우리의 눈은 쉴 새 없이 무엇인가를 보고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 폰 태블릿 등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눈은 자꾸만 바빠졌다.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고 했다. 매일 쌓이는 피로가 누적되어 과로가 되는 것처럼 눈도 피로가 쌓여 안질환이 나타난다.

평소 눈 건강을 관리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점차 더 잦은 문제로 나타나므로 주의를 기울여 상기하여 보자.

청소년기에는 먼 거리의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을 근시라고 한다. 아이들은 칠판의 글씨가 흐릿하게 보여 눈을 찡그리거나 한다. 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안과검진을 통해 안경 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유심히 관찰해 보아야 한다.

청소년기에는 독서를 하는 바른 자세로 책과 눈 사이가 30cm이상의 거리를 두고 봐야 한다.

한시간 이상 독서를 한 후에는 10분 정도는 눈의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실내조명은 균일하고 적당한 광도를 유지하여 눈의 피로도를 줄인다. 눈에 좋은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예방 차원의 정기적인 눈 검사도 필요하다.

청년기에는 안구건조증을 주의해야 한다. 눈물은 눈의 상태를 촉촉하게 적셔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데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감소가 생기는데 안구 건조증이 나타나면 눈의 건조감. 작열감. 흐려 보이는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환기를 자주하여 건조한 공간을 생활 개선을 해야 한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하루 종일 고생한 눈을 보호하는 성의도 필요하다. 취침 전 눈 주위를 온찜질을 하거나 제니스 본 펜을 사용하여 눈 주위의 뼈를 문지르고 자극하여 에너지를 부하하는 등의 피로를 풀어준다.

눈에 해로운 자극성이 있는 염색약. 눈 화장품. 세면용품 등 사용시 주의를 기울여 되도록 사용을 삼가하도록 한다.

중 장년층에 들어오면 눈이 침침하여지고,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거나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아, 단순 노안이 아닌 백내장일 가능성이 있다.

백내장이란 눈 속의 수정체가 어떠한 원인에 의해 뿌옇게 흐려지거나 혼탁하여 시력 장애가 발생한다.

주로 후천 백내장이 많아 요즘 주변에서 수술하시는 분들이 많다. 60대 이상 75세 정도 되신 분들이 여기저기 주변에서 수술을 할 만큼 흔한 질병이 되어 버렸다.

후천성 실명으로 인해 빛을 감지 속도가 없어지는 시각장애인이 날로 늘어만 가는 추세이다.

백내장을 예방하려면 평소 술을 줄이고, 금연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면서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비타민 E가 함유된 해바라기 씨나 아몬드, 루태인이 함유된 잎채소 블루베리 등을 섭취하여 평소 눈건강 예방에 힘쓴다.

평상시 건강관리 예방 차원의 정기적인 검사도 중요하고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있으면 지체없이 안과를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본 센터에서는 위의 내용에 관한 예방법에 적격 동의하고 권장하나 눈이 피로하여 눈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듯 한 증상을 호소, 상담하는 분들이 많았다.

이런 경우 밤 운전도 조심해야 하며 주부들은 양파나 매운 것만 만져도 눈이 시려 눈물을 쏟아내는 일이 잦다. 또한 반복된 행동으로 눈살을 지푸리고 눈썹주위에 뭉근한 근육들이 뭉쳐져 얼굴이 사나워져 보이는 현상이 눈 건강이 안 좋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눈 뼈 주변을 청소하고 독소를 제거하고 얼굴 뼈 마사지를 해 주면서 스팀 타올로 얼굴을 주 1~2회 마사지를 하는 정성을 기울이면, 얼굴 혈색과 눈은 맑고 투명해지면 반듯한 외모의 아름다운 인상도 함께 할 것이다.

마음의 창이라는 눈. 가장 혹사를 시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평생 환히 앞길을 비춰줬던 눈에 대한 감사로 눈 건강을 위한 배려를 하루 2-30분씩 나에게 베풀어보자. 밝고 환한 세상을 열어줄 것이다. 인생의 마지막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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