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20> 숙면을 취해야 체지방이 빠진다

김선옥칼럼<120> 숙면을 취해야 체지방이 빠진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노후에는 잠을 푹 자고 난 다음날 아침 컨디션이 좋으면 그만이다. 이 과정을 매일 반복하고 살면 건강에 한시름 놓을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잠이 자꾸 없어지고 잠을 자다가 한~두번 깨어 소변을 본다는 분이 거의 많다.

또한 잠을 잘 자면 체지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수면과 체지방을 연구한 논문들을 살펴보면 숙면은 체중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몸무게 감량을 시도하는 사람은 숙면이 필수이다. 24시간 생체 리듬에 문제가 생기면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이라는 공복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식욕을 억제하고 신 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호르몬 렙틴의 양이 줄어든다.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는 체중 증가와 제2당뇨병 위험률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정신이 혼미해 질 정도의 피로감에 시달리는 원인의 첫번째는 잠이 부족해서 이다.

수면 부족은 뇌의 보상센터를 활성화 시켜서,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도록 만드는 작용을 일으킨다. 무엇보다도 숙면은 인체를 항상성 유지 작용을 하는 본성의 원리에 따라 깊은 잠을 자는 동안에 인체는 회복을 한다.

더 깊이 설명을 드리자면 회복이란, 의식이 무의식으로 바뀐 그 시간이 보통 밤 10시에서 새벽 2시경 정도인데 그 시간에 뼈가 인체 전기를 발생시키고, 혈액을 만들어 내며 면역력을 향상시키기에 자고난 후에는 왠지 컨디션이 가뿐하고 좋은 것을 느끼는 것이다.

미국 시카코대 연구팀에 의하면 평균수면시간이 8.5 시간인 집단과 5.5 시간인 집단보다 -체지방 감소율이 2배이상 높다.

두 집단의 연구결과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3시간의 수면차이를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일까?

수면이 부족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로 인해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

그렇다면 잠을 잘 자면 체중이 줄어들까? 숙면이 체중 조절을 위한 중요한 요건인 것은 사실이지만, 식이조절과 운동 역시 병행이 되어야 한다,

국면 운동 식이요법 중 하나만 어긋나도 책상다리 하나가 부러진 것처럼 균형이 깨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체중을 조절할 때 운동과 식이조절의 중요성은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수면시간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과도한 수면 역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체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적의 수면 시간은 6.5 ~ 8.5 시간이다.

우리의 신체는 생체 에너지를 기초로 살아가는데 체온으로 알 수 있다. 그러나 현대 생활은 에어컨의 냉기에 노출이 되어 있다. 또한 현대인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냉기는 아랫배 단전이 항상 차게 한다.

깊은 숙면을 취하려면 체온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인체가 원하는 열, 파장이 같은 원적외선 온열 속에서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인체가 원하는 파장 속에서 자는 경우 뇌파가 알파파에서 베타파로 바뀌면서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자는 동안 인체는 신비한 놀라운 비밀이 일어난다.

깊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 중 또 다른 하나는 케겔운동을 하는 것인데 기를 움직이는 강한 힘의 원동력이 케겔운동이다. 대,소변의 독소가 있으면 케겔운동이 약해지고 대변의 굵기가 가늘며 변에서 냄새와 위산 역류 증상과 구취가 나기도 한다.

젊은 시절에는 보통 잠을 잘잔다. 본 센터에서는 숙면을 위한 첫단계는 대소변의 독소를 없애도록 지도한다. 그 다음 잠을 잘 수 있는 숙면이 가능하도록 환경이 조성되도록 메디-칸이나 제니스-본들을 통해 알선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잠을 잘 자야 한다는 것은 맑은 정신과 개운한 컨디션,심지어 입맛까지도 숙면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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