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60> 지극정성만이 나를 살린다

김선옥칼럼<60> 지극정성만이 나를 살린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나의 건강을 관리하고, 가족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우선 살펴봐야 하는 원칙이 있다. 단지 몸이 아픈 육체적인 병인가?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한 질병인가? 마음의 상처를 입어 말하지 못한 마음의 병이 자리를 잡고 있는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펴 보아야 한다.

단지 육체적인 피로가 쌓인 병은 충분한 휴식과 쉼을 통해 쉬면 낫는 경우이다. 정신적인 질환은 질병자가 화살처럼 빠르게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경우이다.

집안에 우환이 있거나 마음에 우환이 들면 말을 하지 못하고 마음의 충격이나 상처를 받아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육체와 정신, 마음이 병이 들면 말 그대로 늙는다. 이 세가지 삼위일체는 인간의 존재이다,

건강을 관리하려면 이 세가지를 관리하여야 올바른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삼각대의 카메라 다리 한개를 뽑아버리면 사진도 못 찍고 카메라까지 부셔버리게 된다.

노화방지의 염원은 이 세가지가 항상 동행한다.

마음이 여유가 있는 자는 근육이 뭉치지가 않는다. 마음이 여유가 있으면 정신이 맑다.

느림을 실천하는 마음의 여유는 내가 만들어야 한다.

육체의 회로에는 기. 혈. 골. 육. 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수의 노화는 건강을 빠르게 퇴진을 시킨다.

우리 몸의 3/2가 물이 차지한다. 기본 체중이 60kg이라고 가정하면 물은 40kg이 된다. 그 중 혈액량 4kg을 빼면 36kg이다.

성인의 하루 소변 배출량이 약 1리터이므로 우리는 2리터 이상의 물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세포 속에 흡수가 잘되는 살아 있는 생명수 무자화수를 하루 2리터씩 마셔 주어야 한다.

매일 생수를 마시지 않으면 오염된 하천수가 몸속에 채우고 있는 형상과 같다.

육체를 위해서도 매일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고 내 몸을 위한 정성과 노력이 매일 생활이 되어야 한다.

추천하고 싶은 밥상은 내 건강을 위해 화려한 오색 건강 밥상을 권하고 싶다. 색깔이 짙은 신선한 재료는 태양의 에너지를 간직한 식품으로 생긴 그대로 간단히 조리하여 위장의 80%만 채우는 식사법을 권장하고 싶다. 드시는 방법은 위장은 믹서기가 아니므로 소화가 잘되는 순서대로 섭취하고, 식사 후에는 완전히 소화가 된 후 잠자리에 들도록 권장한다.

본인이 만든 정신은 배운 지식과 정보와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감정적으로 판단한 정신을 본인만이 정립시켜 만든다. 그 정신의 굴절이 바로 얼굴로 나타나고 있음이다.

여자의 얼굴은 젊어서는 남편이 만들어 주고, 나이가 들면 자식이 엄마의 얼굴을 만들어 준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여자는 본능에 의해 모성애와 남편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의 표현을 온 생애를 바쳐 희생하고 산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여자들의 단점 하나를 꼽자면 젊어서는 잘 참고 살다가 갱년기가 들면서 생리가 없어지고 여성 호르몬이 퇴출되면서 남성화되는 경향이 되어 남성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반면 남자들은 젊어서는 혈기가 왕성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정력이 감퇴되면서 여성화되어 소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부부가 나이가 들면서 서로 반대화 되는 현상을 겪으면서 여성화와 남성화가 반대로 되니 노년의 남성은 외롭고 고독하다. 현명한 여성이라면 젊은 시절에 받았던 상처나 기억은 다 잊어버리고 현재 남편이 여성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직감하여 더 잘해주고 더 즐겁고 재미있는 노년을 신혼생활처럼 지낼 수 있음을 상기하자.

자식들을 다 출가시킨 둘만의 노후는 매일 코미디 같은 웃는 생활을 하는 집들이 많다.

보통 오래 산 부부들의 경우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습관처럼 본인도 모르게 부인들이 옛날 일을 말끝마다 꺼내어 남편의 속을 뒤집어 놓는 경우가 흔하다.

마음을 읽을 줄 알고 마음의 여유를 가진자 만이 느끼는 행복은 바로 육체가 답을 해 줄 것이다. 내 혈관. 내 세포, 내 뼈 한자락 한자락마다 관심과 정성을 보이면 그 안에 숨어진 건강의 비밀이 보일 것이다.

육체는 쉬고 싶다고 통증으로 말을 하고 호소를 하는데 습관적으로 계속 일을 하는 것이 과연 내 몸을 사랑하고 있는지!

건강의 관심 시작은 평생 일만하고 고생한 나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것. 나의 육체에 휴식과 쉼을 통해 정성을 쏟아내는 것, 몸이 안다. 몸은 곧 답을 한다.

육체가 편하려면 쉼과 휴식을 통해서 충분히 쉬는 시간을 갖고 급한 거 없이 마음의 여유가 곧 느림의 미학이 나의 삶 속에 자리잡아 건강한 매일의 날들이 되길 바란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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