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카본 미국법인, 직원 100여명 모집
글로벌 환경기업으로 탬파에 법인 설립
(탬파) 환경백신 기업에서 글로벌 환경기업으로 도약한 (주)로우카본(대표 이철)사가 드디어 미국 스페이스 플로리다 오션 그린 하이드로젠과 미국 플로리다 청정수소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생산시설 증설과 함께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주)로우카본사는 이산화황과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기술을 보유한 환경백신기업으로, 지속적인 생산시설의 증설과 연구인력 확충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기존 산업분야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로우카본은 보유한 혁신 기술을 통해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고 나아가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로우카본의 사명이라고 한다.
또한 로우카본 미국법인의 정한준 대표(Henry J. Jeong)는 미국사회는 물론 플로리다주와 한인동포사회에 대표적인 한국인 환경기업으로 지역 환경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헌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Tampa Bay Business Journal은 지난 2022년 12월 8일자에 ‘Exclusive: Korean company plans to build hydrogen plant with carbon capture in Polk County(독점: 한국 기업, 포크 카운티에 탄소 포집 수소 플랜트 건설 계획)’ 제목으로 (주)로우카본사 기사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로우카본 미국법인은 천연가스를 이용한 클린수소생산과 이산화탄소 제거를 통한 자원화물질 생산 회사로 TECO Energy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하루 10톤의 클린수소를 생산할 공장 건설(Polk County 부지매입완료 및 현재 인허가 진행중)중이며 발전소, 소각장 등에서 발생하는 CO2를 제거하는 자원화물질 생산을 위해 Duke Energy 발전소와 Hillsborough & Pinellas County와 협력 중이라고 한다.
(주)로우카본사에서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약100여명 정도로 한인동포들은 면접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2년 후 포크 카운티 Mullberry지역에 건설하고 있는 공장이 완공되기 전 까지는 탬파 사무실에서 근무해야하며, 공장이 완공되면 공장인근에 직원을 위한 아파트(사택)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채용인원은 공학관련 전공 엔지니어(00명), 경영/회계/인사/관리/인문/사회/어문/홍보 관련 전공자(00명), 인턴쉽 채용(0명), 통역 등 파트타임(0명) 등이다.
급여 지원 혜택은 사내규정 및 최우대조건(보험/숙소 등)과 취업비자 및 영주권 등의 협의도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영문 Resume 접수(양식없음)후 개별 면담을 통해 채용을 결정하는데 접수 및 문의사항은 이메일(Ehenry@lowcarbon.co.kr)로 연락하면 된다.
로우카본 미국법인(LowCarbon America Corporation / 대표 Henry J. Jeong) 주소는 3001 N Rocky Point Dr East, Suit 213, Tampa, Florida 33607, 홈페이지는 www.lowcarbon.co.kr, 전화 1-832-486-7265, 이메일은 henry@lowcarbon.co.kr이다. <1354/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