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플로리다 한인골프대회 성황리 마쳐

(탬파) 플로리다한인골프협회(회장 박애숙)가 주최한 제2회 플로리다 한인골프대회가 지난 2월 26일 오후1시부터 65명이 참가한 가운데 Heritage Springs Golf & Country Club에서 개최됐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남자 그로스 챔피언에 박병완, 네트챔피언에 니나 정, 남자 A조 1등 박희구, B조 1등 Jeff Mangel, 여자 1등 조앤 리, 2등 이 미복, 3등 이옥주, B조 1등 송미옥, 2등 이경순, 3등 신디 Henden씨가 차지했다. <1349/2023/202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