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하는 김중열목사와 가족
탬파두란노교회 김중열목사 취임예배
모든 동포 초대… 1월 16일 오후 5시반
(탬파) 탬파두란노교회에서는 오는 1월16일(일) 오후 5시30분에 김중열 담임목사의 취임예배를 개최하면서 그동안 두란노 교회를 사랑해 주시고 기도로 후원해 주신 모든 동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쁘고 복된 자리에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며 모두를 초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19일 두란노교회에 부임한 김중열 목사는 그동안 애틀랜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의 수석 부목사로 사역했다.
김중열 목사는 이날 두란노교회가 소속된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지방회장 이철호)에서 담임목사로 취임하면 정식으로 치리권을 부여받게 된다.
교회 관계자는 “새로 부임한 담임목사와 더불어 2022년을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며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시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또한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앞두고 1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다시! Again’이란 주제로 오전 6시부터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
탬파두란노교회는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교회’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사역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교회주소는 6002 Lakeside Dr, Lutz, FL 33558. <129401/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