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한국학교협의회, 교사수련회 성황리 끝나

플로리다한국학교협의회, 교사수련회 성황리 끝나

김진희 회장 재 선출돼… 제30차 글짓기 대회 시상식도 가져

 

(탬파) 재미한국학교 플로리다협의회(회장 김진희)가 주최한 제51차 교사수련회가 지난 1월18일(토) 오전 9시반부터 탬파통합한국학교(교장 김진희)에서 총 6개 한국학교에서 교사 및 학교관계자 등 총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희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내외빈 인사와 강사 소개, 단체사진 촬영, 전체강의인 아동체육과 레크레이션(강사 문현욱, 전인애), 분반강의 1은 이영애 강사의 “특별활동과 펀드레이징”, 분반강의 2는 박지혜 강사의 “구급반 문화와 역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학부형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점심으로 친교를 가진 후 분반강의 발표와 김연수 재무의 재정보고, 제30차 플로리다한국학교협의회 한글날 글짓기 시상식을 가졌다.

또 제15대 차기회장(임기 2020년 6월 1일~2022년 5월 31일) 선거에서는 현 회장인 김진희 회장이 재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주지영(올랜도 한국학교 교사), 전인애(탬파통합한국학교 교사)씨가 선출됐다.

이외 웹마스터, 총무, 재무, 서기 등은 이후 회장이 임명할 예정이다.

제30차 플로리다한국학교협의회 주최 한글날 글짓기 대회에는 올랜도 참좋은한글학교(6명), 빛글한국학교(7명), 탬파 돈보스코한국학교(10명), 탈라하시 한글학교(11명),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12명), 팜비치 늘푸른한국학교(12명), 올랜도 반석한글학교(19명), 게인스빌 한국학교 (30명), 올랜도 한국학교(41명), 탬파 통합한국학교(77명) 등 10개 학교에서 총 225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한국어 실력을 뽐냈는데 시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유치부> 금 박리세(올랜도한국학교), 은 박소은(게인즈빌 한국학교), 동 진수민 (올랜도 푸른동산한국학교), 장려상 윤지수(올랜도 참좋은한글학교), 장려상 올리비아 (팜비치 늘푸른한국학교). <초등부> 금 이은(탈라하시 글학교 ), 은 조민형(올랜도 석한글학교), 동 김조이(올랜도 한국학교), 장려상 오현진(게인즈빌 한국학교), 장려 신예영 (탬파 통합한국학교). <중등부> 금 이은찬(팜비치 늘푸른한국학교), 은 박건형(탬파 통합한국학교), 동 이신(탈라하시 한글학교), 장려상 김지아(올랜도한국학교), 장려상 이승민 (탬파 돈보스코한국학교), 장려상 김사무엘(빛글한국학교), 고등부 금 문선경 (탬파 통합한국학교), 은 심유선(올랜도 푸른동산한국학교), 동 김에스더(빛글한국학교) 양 등이다.

플로리다한국학교협의회에서는 입상자들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는데 금상 부상에는 테블릿 $200 상당, 은상에는 $150 상당의 Barns and Nobles Gift card, 동상에는 $100 상당의 Barnes and Nobles Gift card, 장려상 수상한 7명에게는 $50 상당의 Barnes and Nobles Gift card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1199/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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