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목사 초청…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 성료

이필립 목사 초청…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 성료
올랜도 푸른동산교회, 110여 성도 참석

(올랜도) 올랜도 푸른동산교회(목사 김바울)에서는 이필립 목사(신학박사)를 초청해 지난 9월 26일(화) 저녁 7시부터 11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를 가졌다.
가브리엘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Barnabas Phipps 목사의 사회로 Frank Gross 장로의 기도, 사무엘 주일학교 학생들의 ‘77대 대제사장’ 이름을 노래로 만들어 부른 귀엽고 깜찍한 순서, 초청강사인 이필립목사의 “언약괘의 놀라운 구속 경륜”이란 제목의 말씀 후 찬송,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초청강사인 이필립 목사는 “언약괘의 놀라운 구속 경륜”이란 제목의 말씀을 교제를 통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성도들에게 성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는 언약괘의 크기와 내용물인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십계명이 담겨있는 언약의 두 돌판’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언약괘에 대한 하나님의 구속사에 대한 깊은 뜻을 설명해 성도들은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목사는 십계명의 주제는 사랑이라면서 마음에 미운 사람이 있다면 이는 십계명을 어긴 것이라고 강조하고 남을 미워하는자는 살인하는 자라고 분명하게 말하며, 모든 성도들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물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을 잘 지켜 하나님의 자녀로 큰 축복 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값어치 있는 삶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 생활이라며 우리를 구원해 주기위해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을 믿어 영원한 삶 즉 하늘나라의 영생을 얻기 바란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사 이필립 박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충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 Div. D. Min, Lael College & Graduate School Th. D, Faith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한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주의 종이다.
<1089/20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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