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목회자 및 신학생을 위한 공개 강좌

지역 목회자 및 신학생을 위한 공개 강좌

침례신학대학원 “포스트 모던 시대에 성경의 의미는 있는가?”

(탬파)‘교회를 위하여(For The Church)’라는 기치 아래 지역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한국부에서 ‘포스트모던 시대에 성경의 의미는 있는가?’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공개강좌는 키스톤 한인침례교회(목사 김은복 / 7029 van Dyke Rd. Odessa, FL 33556)에서 오는 2017년 7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정오 12시까지 2시간 개최되는데, 당일 점심은 키스톤 한인침례교회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참석여부 및 문의는 ebk89@hotmail.com 또는 813-453-4285 로 하면 된다.

강사는 미드웨스턴 아시아부 학장인 박성진 박사로 의미론과 해체주의의 성경본문 의미해체에 대해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어떻게 성경의 의미를 재구성할 것인가에 대해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사인 박성진 박사는 달라스 신학교에서 Th.M으로 신-구약을 전공했고 히브리 유니언 칼리지에서 고대근동학과 비교셈족언어학으로 Ph.D.를 받았다.

남침례교단(SBC) 산하 6대 신학교 중 하나인 미드웨스턴 한국부는 성경 사역학 철학박사, 목회학 및 교육목회학 박사, 목회학 석사 등 다양한 학위 과정을 100% 한국어로 제공하며, ATS(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및 HLC(Higher Learning Commission)로 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로 북미 최고 수준의 강의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530여명의 한국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면서 각자의 사역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학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최새롬 사모(816-414-3754; ks@mbts.edu) 또는 홈페이지(www.mbts.ed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78/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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