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축복속에 집회 끝나

은혜와 축복속에 집회 끝나
(올랜도) 올랜도 제일장로교회(강재구 목사)에서는 지난 3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민목회자로 성공한 후 북한 선교를 위해 소명을 다하고 있는 최상봉 목사를 초청해 부흥집회를 가졌다.
“생명 회복의 말씀 잔치”라는 슬로건으로 가진 이번 집회는 갈급하고 메마른 심령들에게 은혜의 단비를 흡족하게 받을 수 있었던 집회였다.
“주여 나에게 치료와 회복을 주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7일(금) 저녁 7시 반에 4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재구 목사의 사회로 오정호 장로의 기도 후 최상봉 목사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란 제목의 말씀이 있었으며, 8일(토) 새벽에는 “예수님의 첫음성”, 저녁 집회에는 강재구 목사의 사회로 페스코 한인 장로교회 장진광 목사의 기도가 있은 후 “지혜로운 청지기”, 성회 마지막 날일 9일 저녁 예배에는 강재구 목사의 사회로 레이크랜드 문지화 목사의 기도 후 “신앙의 부부”란 제목의 은혜로운 말씀이 있었다.
이번 성회 기간 중 참석자들은 많은 은혜와 신앙의 도전에 다시한번 감사했으며 집회 후에는 교회측에서 마련한 다과를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김준식 기자><631>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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