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북경한의원과 이지미용실 개업

▲북경한의원 이학우 원장과 부인인 이지미용실 이명숙 원장

올랜도, 북경한의원과 이지미용실 개업

(올랜도) 중국 북경 대학 병원과 천진 대학 병원 등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한의사 자격을 취득한 이학우 한의사가 한국 연세대 과학 기술학원 상경학부 교수로 근무하다 도미하여 Colonial Dr.와 Kirkman Rd. 코너에 위치한 동방시장 쇼핑 센터에 북경 한의원과 부인 이명숙씨가 경영하는 이지미용실을 함께 개장했다.
이학우 한의사는 침술과 한약 처방 등으로 침술이 탁월하다는 소문으로 동포 고객은 물론 중국인 등 많은 외국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한의사이다.
또한 이지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부인 이명숙씨는 32년간의 미용사 경력자로 지난 1988년 9월 16일에 있었던 제2회 한국미용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1989년에는 한국 세계 미용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다음해인 1990년에는 국제 미용 대회에서 입상을 하는 등 미용계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고객들에게 만족스런 헤어스타일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는 이지미용실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발 마사지 반을 신설해 고객을 맞고 있다.
이명숙 원장은 손과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며 누구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발 마사지는 꼭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발 마사지를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407-294-5886 (김준식 기자) <627>
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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