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주 애틀랜타총영사관 이광재 총영사는 지난 2월1일(금) 오후 5시에 총영사관 집무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마이애미 협의회에 민주평통의장(노무현 대통령)의 단체 및 개인 표창장을 전수하는 식을 가졌다.
이번 단체 표창은 한반도 평화협력 실현을 위한 재외동포들의 역량 결집과 동포사회의 단합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경주 해온 것을 평가받아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김중호)가 받았으며, 개인 표창은 김태성 마이애미협의회 간사가 받았다.
이날 민주평통의장 표창 전수식에는 김중호 마이애미협의회 회장과 김태성 간사, 노흥우, 김종선 부회장 및 이진화 자문위원 등 8명이 참석하였다.
행사 후 이광재 총영사는 애틀랜타 뷰포드 선상에 있는 일식당에서 평통위원들을 초대해 만찬을 가지며 한인사회와 민주 평통과의 관계, 평통위원의 자세와 역활, 새 정부의 통일 정책 등에 관한 많은 대화를 나눈 뒤 저녁 9시경 모든 일정을 마쳤다.<626>

2008-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