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탬파한인장로교회(목사 김용일)는 2008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지역사회 복음전파를 위한 16면 타블로이드판형 <좋은신문>을 창간호로 발행했다.
김용일목사 부임 후 탬파베이지역에서 놀랍게 급성장을 하고 있는 탬파한인장로교회는 평균 주일 예배 참석인원이 약 4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교회당을 건축하기 위해 한인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탬파 북쪽에 35에이커의 대지를 구입하고 성전 건축을 위해 김목사를 비롯해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된 <좋은 신문> 창간호 1면에는 발행인 김용일 목사의 “행복하라”라는 칼럼과 함께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따듯한 이야기와 가족, 건강, 과학 그리고 우리의 삶에 필요한 기사 등을 실었다.
“좋은 가치관이 지역사회를 바꿉니다”라는 사시로 <좋은 신문> 창간호를 발행한 탬파 한인장로교회에 대해 한 동포는 예수님의 크나큰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교회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십분 발휘해 좋은 가치관으로 지역사회에서 어렵고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아름다운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