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보장연금 기금 소진 시작되면 2032년부터 월 500달러씩 삭감
미국인 7500만명이 받고 있는 사회보장연금의 기금이 2032년부터 바닥나기 시작하면 월 500달러씩 삭감될 것이라는 새로운 경고가 나왔다.
각주별로도 차이가 나는데 커네티컷 556달러, 뉴저지 554달러, 메릴랜드 541달러, 버지니아 522 달러 등 평균보다 더 많이 삭감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두가지 핵심 노후 보장 복지 프로그램인 사회보장연금과 메디케어 의료보험이 지속적으로 기금 소진에 따른 혜택 삭감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7500만명이 받고 있는 사회보장 연금의 기금은 특별 조치가 없으면 2032년부터 바닥나기 시작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사회보장세로 거둬들이는 세수입 보다 연금을 지급해야 하는 대상과 금액이 더 많아져 2032년부터는 사회보장 연금의 기금이 소진되기 시작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사회보장연금의 기금이 2032년부터 소진되기 시작하면 7500만명의 노년층은 사회보장연금에서 한달에 500달러씩 삭감될 것으로 싱크탱크인 ‘책임있는 연방예산 위원회’가 새로 분석해 경고했다.
이는 현재 받고 있는 사회보장 연금에서 매달 24%를 삭감 당한채 받게 된다는 뜻인데 이 위원회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각주별로 삭감액에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가장 많이 삭감되는 주는 커네티컷으로 한달에 1인당 평균보다 50달러 이상 더 많은 556달러씩 삭감되며 뉴저지가 554달러 삭감으로 두번째이고 뉴햄프셔 553달러씩 삭감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델라웨어는 549달러, 매릴랜드는 541달러씩 매달 삭감되며 버지니아는 522달러씩 삭감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매사추세츠는 매달 527달러씩 줄어들며, 서부지역에선 워싱턴주가 531달러씩 삭감되고 유타는 523달러씩 줄어든다.
이에 비해 플로리다는 496달러, 캘리포니아는 490달러, 텍사스는 489달러, 조지아는 487달러로 평균 보다 적게 삭감된다.
7500만명 이상의 소셜 시큐리티 연금 수혜자들이 매달 연금액을 24%나 되는 500달러 안팎으로 대거 삭감된다면 노년층의 분노가 폭발할 것이므로 워싱턴 정치권이 각가지 해법을 찾으려 시도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