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내선 리얼 아이디나 여권 없으면 45달러 부과 시작

미국 국내선 리얼 아이디나 여권 없으면 45달러 부과 시작

미국이 국내선 여객기 탑승시 리얼 아이디 또는 여권을 소지하지 않으면 추가 신분확인 비용으로 45달러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TSA는 항공기 탑승객이 리얼 아이디 또는 여권을 휴대하지 않았을 경우 탑승을 금지하지는 않지만 45달러를 온라인으로 납부하고 30분정도 걸리는 추가 신분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연방정부가 국내선 항공기 탑승에서 리얼 아이디 또는 여권을 소지하지 않을 경우 45달러의 비용을 내고 추가 신분확인 절차를 밟아야 하는 방안을 2월 1일자로 시행에 돌입했다.

공항 검색을 전담하고 있는 TSA 연방교통안전청은 당초 예고대로 2월 1일부터 국내선 탑승객들이 리얼 아이디 또는 여권과 같은 첨단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고 있을 경우 45달러의 비용을 낸 후 추가 신분확인 절차를 밟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만약 주정부가 발행한 첨단 운전면허증인 리얼 ID나 국무부가 발급한 미국여권, 미국여권카드와 같은 인정받는 첨단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은 국내선 탑승객들은 2월 1일부터 두가지 번거로운 절차를 밟고 있다.

첫째 리얼 아이디나 여권 등 첨단 신분증이 없더라도 국내선 항공기 탑승을 거부당하지 않지만 컨펌ID라는 플랜에 따라 추가 신분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둘째 탑승을 원하면 먼저 45달러를 온라인으로 지불해야 한다.

공항에 도착하기 전이나 공항 도착후 검색대에 이르기 전에 온라인으로 45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Tsa.gov/confirmID에 접속하면 체크 계좌 번호나 데비카드와 신용카드, 페이팔과 벤모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메일로 납부 영주증을 받아 보안검색대에서 TSA 관리들에게 납부 영수증을 제시해야 한다.

셋째 컨펌ID 플랜에 따라 몇가지 질문을 받고 대답하고 본인의 신분을 확인받아야 하는데 이러한 컨펌 아이디 절차를 모두 마치는데 대략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TSA는 밝혔다.

리얼 아이디 또는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채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컨펌 아이디 절차를 밟는데 지체 될 경우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TSA는 경고하고 있다.

TSA는 그러나 국내선 항공기 탑승객들 가운데 평균 94%는 리얼 아이디 또는 여권을 제시하고 있어 이번 컨펌 아이디 플랜 시행으로 큰 혼잡이나 지연사태는 없을 것으로 강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리얼 아이디 첨단 운전면허증으로 바꾸지 않은 거주민들은 거주지역 DMV에 예약을 한 후에 직접 방문해 리얼 아이디로 변경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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