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76> 인내심의 한계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순간의 결정이나 마음가짐에 도움이 되는 인내에 관한 명언이나 속담은 많다. 한국 속담에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한시를 참으면 백 날이 편하다’. ‘참는 것이 덕이다’. ‘참는 자에게는 복이 있다’. ‘초년 고생은 만년복이라’. 등등의 인내에 관한 한국 속담이 있고, 서양에서는 ‘화가 나면 열을 세어라. 풀리지 않는다면 백을 세어라’.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용기와 인내가 가진 마법 같은 힘은 그 어떤 장애물과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것이다’. ‘우리의 인내가 우리의 힘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 할 수 있다’. ‘모든 전사 중 가장 강한 전사는 이 두가지, 시간과 인내다’. ‘인내를 지닐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가 있다’. ‘모든 문제에는 인내가 최고의 해법이다’. 등등의 명언이 있다.
그 외에도 너무나 인내에 관한 속담과 명언이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결국은 인내의 결실은 맛있다는 이야기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겪는 많은 참을성의 한계를 견디어 왔을 것이다.
특히 여자는 남편에게서 받는 사랑보다도 자식을 위한 헌신으로 참을성을 견뎌 왔을 것이며 남자는 사회생활에서 받는 상사와 거래처의 갈등의 고비를 수 없이 넘겨 왔을 것이다.
인내심의 사전적 의미는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일이다라고 나와 있다.
참을 인자의 한문을 풀이해 보면 ‘칼 도자와 마음 심자’이다. 말 그대로 해석을 해보면 ‘가슴에 칼을 얹고 있다’로 풀이 할 수 있다.
시퍼런 칼을 가슴 위에 놓고 잘못하다가는 가슴 위에 놓인 칼에 찔릴 지도 모를 상황이다. 즉 참지 못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난다는 뜻이다.
인내심은 자기 변화라고 생각한다. 즉 인내심은 심리적이고, 주관적인 자신의 속내는 다른 사람은 알지 못한다. 나의 인내심을 키우기 위해 생각하는 방법과 변화 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 인정하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책에서 공부하고 얻은 것은 지식이지만 살면서 얻는 것은 지혜이다.
큰 나무의 그늘은 수백년을 시련을 이겨 온 결과처럼, 인내의 기간을 거친 사람에게서 풍겨오는 푸근함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살면서 참기 힘든 상황을 긍정의 마음으로 숨을 한번 더 고르고, 생각의 전환을 하면 언젠가는 큰 선물이 되어서 나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조건 참으라는 것은 아니다. 혼자만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니기에 생겨 나올수 밖에 없는 적당한 분노와 화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서 풀어서 마음을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몸도 마찬가지이다. 몸 안에 있는 마음과 다르게. 몸도 피로함을 참고, 스트레스를 참고 누적되면 표출하는 것이 병이다. 몸을 위해서 살고 있다.
마음의 각오를 생각의 전환점을 찾아 변화시키고 참는 것을 아는 것처럼 몸에 쌓인 불순물을 제거하는 방법은 운동과 온열 벼 디톡스를 권장하는 방법이다. 창조주는 사람을 만드실 때 스스로 건강해지는 속성을 뼈에다 심어 놓으셨다. 깊은 숙면으로로 잠을 자는 동안 뼈에서는 인체에 필요한 인체 전기를 생성하고 혈액을 만들면서 다음 날의 컨디션을 위해 에너지를 만들 원료와 재료를 제공하는 곳이다. 노후의 건강을 잘 유지하고 지키려면 내 안의 뼈와 연관지어야 한다.
뼈가 에너지와 인체 전기를 생성시켜 노폐물과 불순물, 피로 물질등을 몸 밖으로 배출하려는 그 순간에도 인내심은 필요로 하는 것이다. 배출하는 쾌감의 순간을 느끼는 것은 잠시이다. 몸은 쌓이는 것에는 우리가 익숙하게 인내로 병을 쌓여만 가면 살아 왔다.
그러나 병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려는 그 인내심에는 참지 못하고 아직 잘 넘기지 못한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곳을 볼 줄 아는 것이 필요한 노후의 건강 생활이다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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