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64> 피할 수 없는 생로병사(生老病死)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생로병사(生老病死)는 사람이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인생의 네가지 과정을 이르는 말이다. 이는 인간의 숙명적인 고통을 상징한다.

생(生)은 태어남, 탄생을 의미하고 로(老)는 늙음, 즉 노화됨을 의미한다. 병(病)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상태를 의미하며 사(死)는 죽음을 의미한다.

이 네가지 과정은 불가피하게 모든 인간이 겪는 과정을 말하며, 이를 통해 유한함과 고통을 깨닫는다는 것으로 불교에서는 생로병사를 극복하기 위해 수행을 강조한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께 대적한 사단을 가둔 음부. 곧 지옥 될 세상에서의 기세등등한 사단이자, 마귀는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약점을 가진 사람에게,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침범하여, 마귀를 두려워하고, 종노릇을 하게 되는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믿음과 이름으로 마귀로부터 퇴출하여 병 고침 및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믿음을 가르친다.

생(生)은 당신은 태어나는 순간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1순위로 태어난 탄생은 축하를 받을 일이며 가족들로부터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살면서 늙어가는 로(老)는, 늙고 쇠하다는 뜻으로 살면서 누구나 겪으며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고 인생의 최종 승리자이며, WHO가 권장하는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육체가 건강하고 정신과 영적으로 건강하며, 사회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이는 건강한 노후를 살면서도 자손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분으로 살면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으로 충분하다.

병(病)은 한자로 질병. 흠. 하자. 괴로워하고, 피곤하며, 굳어진 좋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개인적으로 생로병사의 이치 중 가장 고통스럽고 괴로워한다.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고생하기 때문이다. 평생 벌어놨던 돈을 병원 치료비로 사용하기에 바쁘다.

그래도 모아놓은 돈이라도 있으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치료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잘 낫지도 않을뿐더러, 돈이 많이 들어 가족을 괴롭게 한다면 이건 정말 괴로운 일이다.

큰 병 걸리지 않고 만성 퇴행성 병변처럼 천천히 퇴화되어 가는 현재의 과정이라면 그래도 행복한 삶이 아닐까?

사(死)는 죽음을 맞이한다는 죽음이다. 식물계와 죽음계에서의 죽음은 내가 죽음으로 다른 이를 살리는 역할을 한다. 식물은 토양에 영양분으로 다른 식물의 자라나는 토대가 되며 동물계는 누군가에게 먹힘으로, 누군가는 살아가는 과정이다.

그러나 사람의 죽음은 인생의 끝이라는 생각에 누구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잘 살아온 인생의 마지막을 온 가족과 자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육신은 죽어 비록 흙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의식은 몸을 떠나 다음 행선지로 가야 한다.

죽은 사후의 세계를 믿고, 안 믿고는 본인의 의지와 믿음에 달려 있지만, 어느 종교든 사후 세계의 존재론은 강조를 한다.

대자연 속에 나라는 한 존재는 미미하고, 극히 작은 존재이므로 몸을 지배하는 정신과 영적인 마음의 평화로움은 본인의 선택이며, 이것은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림으로 몸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유한 마음의 여유있는 생활이 되는 것이다.

생로병사(生老病死)를 피할 수 없는 두려운 현실을 좀 더 타협적이고 피할 수 없는 인생길이라면 즐기고 여유있는 건강인으로 살 수 있기를 타협하고, 좀 더 집약적인 건강 믿음 생활을 정립함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본 센터는 사람의 본성은 스스로 건강해지기를 위한 항상성 유지 작용의 원리가 뼈에 있음을 알고 뼈에서 생기는 본성 인체전기와 혈액 생산은 몸을 유지하는 생명이다.

뼈 기능을 방해하는 요소인 피로 물질과 독소, 그리고 뼈의 성분이 산화되어 뼈 표면에 착상 된 산화철을 제거하는 일은 생로병사를 늦추는 건강함을 유지하는 지름길 임을 잊지 말자.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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