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50> 내 몸에서 배출되는 건강 신호를 확인한다.

김선옥칼럼<50> 내 몸에서 배출되는 건강 신호를 확인한다.

요즘 트렌드가 건강 미인은 몸짱! 얼짱! 이라고 한다. 너무나 잘 먹고 사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먹고 싶은대로 먹은 만큼 마음대로 배설 되지 못해서 생기는 고민이 많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체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대변과 소변을 확인하는 것이다.몸 속의 독소가 많고 적음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완전히 소화된 후 에너지와 대 소변으로 배출이 되어야 하고, 우리 몸은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도, 해롭지 않은 물질로 중화를 시키거나 몸 밖으로 배출을 하는 것을 보통 해독이라고 표현을 한다.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흡수와 배출을 거의 같이 혹은 동시에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보통 몸의 균형이라고 하면 영양을 공급하는 것을 몸에서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쉼을 통해 심신을 이완시켜 몸에서 해독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이 잘 맞아야 한다.

피로와 과로상태가 지속되면 해독능력이 저하되고 독소가 몸에서 과다 축적이되는 불균형을 유발시키게 된다.

독소가 누적된 증상으로 부은살로 지속되어 살이 찐다. 늘 피로하다. 여기저기 통증이 온다. 살이 단단해지며 근육이 굳어지고 나중에는 뼈에 협착되어지는등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여러가지 각 장기별 신체별로 신호를 보내온다.

본 센터에서 보는 해독의 초점이 조금 다르다. 온열 뼈 디톡스가 무엇이라는 문의를 가끔 받곤하는데 우리 몸의 생명의 근본이 뼈 에 있다. 뼈를 청소하고 뼈기능을 재생시키면서 우리 몸 안에 숨은 독소들을 배출하는 것이다. 가령 집의 구조를 보면 쉽다. 물을 사용하는 샤워기와 싱크대, 세탁기 시설이 있는가 하면 쓰다남은 폐수를 버리기 위한 하수구도 각각 연결되어진다.

사람이 몸 중에서 중요하게 배출되는 곳 1번이 항문이다. 2번이 손과 발이다. 3번이 피부의 땀구멍이다. 중요한 호흡도 배출의 통로이다. 그 외 눈꼽. 콧물. 가래. 반점 멍, 비듬. 흰 알갱이 등으로 나오기도 한다. 특히나 몸이 수족냉증으로 찬 사람들은 뼈를 건들면 뼈 속에 숨어있는 냉기가 멍으로 피부 밖으로 나타난다. 항문관을 청소하고 대소변의 독소제거와 손과 발에 숨어있는 생각의 독소, 스트레스 배출을 해야 한다. 피로물질이 피부 밑 땀구멍을 막고 있다.

피로물질들을 땀으로 배출시키게 되면, 몸은 다시 정상상태로 돌아가려고 노력이 시작된다.

우리 몸의 기의 시작점은 회음부라고 하는 곳에서 시작된다. 항문입구와 자궁사이의 중심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의 생존본능인 생존번식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창조주께서 인체를 잘 설계 하셔서 골반뼈를 크게 만들어서 중요하게 보관을 시키고 계신다.

건강이 안좋아지고 있다는 첫 신호는 대변에서 냄새가 나고 소변줄기가 시원하지 않다. 대변이 가늘어 졌다. 혹은 변비가 심하다. 푸른 변을 보거나 소변에서 거품이나 냄새가 나는 것에서 부터 더 나아가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윗배가 나오기 시작하며, 입에서는 구취가 나고 눈도 침침해진다.

이러한 원인들은 모두 항문관에서부터 시작하는데 변을 본 후 휴지로 닦으면 휴지에 변이 묻어난다. 공기를 접한 대변은 심한 맹독성의 독소로 변하는데 항문입구에는 항상 맹독성인 독소들이 잔류변이 남아있고 직장안에는 다음 대변이 모이기 때문에 항문관은 항상 독소들로 가득 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탄력있던 항문관이 독소들로 인해 늘어진 것을 치질이라고 하며 고름이 차있는 상태를 치루라고한다.

한국 사람들이 섭취하는 오래된 젓갈종류나 발효식품과 저장식품등은 특히나 저장 대변 탱크안에서 독소를 발휘할 것이다.

음식은 신선하고 맛있는 깨끗한 음식을 먹는데 왜 나이가 들수록 냄새가 심할까?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에서 섬유질 위주의 식사 패턴으로 바꿔야 한다. 그리고 배출하는 케겔운동을 강화하고 항문관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을 늘 생활화 해야한다.

양치질을 매일하고 입안 관리는 하면서 항문관은 등한시 해왔다. 비데를 사용하고 샤워를 하는 것으로 나는 깨끗하고 나는 대변을 잘보고 냄새가 없다고들 공통적으로 다 말씀하신다.

비데의 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항문관의 독소는 철로 해결해야한다.

맹독성인 대변의 독소는 철을 좋아한다. 철이 독소와 숙변을 훝어내고 제거를 도와주면 항문관은 탄력이 생기게 되고 자동으로 케겔운동이 된다.

괄약근 운동은 대장의 연동 작용과 연결이 되어, 한번 변을 볼 때 길고 굴은 노란색의 황금 변이 배출이 된다. 또한 소변 줄기 역시도 젊은 시절의 소변 배출이 일상생활이 되게 될 것이다. 내 몸은 과연 배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할 때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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