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78> 중년 여성의 적 배둘레 고민

김선옥칼럼<178> 중년 여성의 적 배둘레 고민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통통하게 보이는 피부는 주름살이 안 보인다. 팽팽한 피부는 여성들의 로망이다. 여성의 본심에는 예뻐지려는 욕망. 아름다움. 예쁘다가 본능이다.

얼굴보다는 몸매. 얼굴과 몸매 보다는 마음 씀씀 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우선시는 얼굴이다.

팔순이 넘어서도 한국만 다녀오면 어딘가 이뻐져서 온다. 주름을 펴든 피부를 당기든 화장품 바르듯이 미용술이 요즘은 대세이다.

아니 자연스럽다. 젊게 살겠다는 표현인데 누가 말릴 수가 있으랴?

얼굴은 그렇게 커버하고 살면 되지만 몸매는 심각한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도 저도 다 지나가는 황혼기에 들어가면 배둘레햄의 둘레로 인한 고민이 많다.

얼마 전 본 센터를 찾아온 80대 초반의 L 여사님은 뱃살을 꼭 빼고 싶다는 상담이었다.

배가 나와서 뱃살을 빼기 위해 먹는 밥은 될 수 있으면 먹지 않고, 주로 건강에 이롭다는 블루베리와 여러가지 과일과 견과류 등으로 때우니 대변도 시원하게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요실금이 있어 기저귀를 차야 마음이 놓여 외출을 하며 조금 걷다가도 쉬어야 갈 수 있는 처지였다. 배가 얼마나 나왔는지 숨이 차서 오래 걸을 수도 없다는 하소연이다.

이 상태가 심하니 우울증 증세까지 왔다는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뱃살만 더 나올뿐 빠지지가 않는다고 하셨다.

아픈 곳이나 통증을 느끼는 곳을 적어보라고 하니 걸어 다니는 대형병원이나 마찬가지이다.

본 센터의 온열 뼈 디톡스에 대하여 소개를 하니까 이해도 빠르셨다.

자신은 서울대 간호학과 졸업한 간호사였으며 아버지도 서울대 법대. 남편도 서울대법대 출신의 변호사였다고 했다.

결혼생활은 평생을 부부 싸움 한번 한 적도 없었으며, 부인이 잘못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먼저 사과를 하면서 싸운 후에는 15분을 넘기지 않아 몇 번밖에 싸웠던 기억이 없다고 한 행운의 여사님이었다.

거기다 재력까지 겸비하여 아쉬울 것 없이 잘 지내시는 중인데 문제는 뱃살로 인해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나열하셨다.

배를 보니 살이 물렁물렁 출렁하였는데..그러면서도 단단한 편이라고 할 수 있었다.

온열 뼈 디톡스 원리를 설명하고 이렇게 잘 따라 할 수 있겠냐고 물으니 뱃살만 뺀다면 하겠다는 다짐이다.

제니스 본 에너지 침대 위에 누워서 골반과 담적이 뭉친 명치를 시작으로 제니스 본 그래돔을 올려 놓기를 6차례, 이틀에 한번씩 누워셨는데 본 센터를 부지런히 오셨다.

원리를 설명하면서 처음에 단단한 살이 물렁해지면서 물렁한 살 속에 숨어 있던 가스가 냄새와 방귀 등으로 나올 것인데 나오면 말해달라고 하였다.

냄새와 방귀를 유도하는 제니스본 대장쟁이 궁을 사용함으로 케겔 강화 운동으로 대장 연동 작용을 함께 해주니 같이 사용을 병행하도록 했다.

두번째 체험 후 방귀가 크게 나왔다면 좋아하셨고, 6번째 후 엄청난 양의 방귀와 함께 대변이 변기 가득 나왔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물론 계속 뱃살이 원하는 만큼 빠지고 있는 중이다.

물꼬가 터진 후로 계속 밖으로 배출되는 작용이 진행 중일 것이다.

이 분은 뱃살이 문제의 시작이지만 이미 그 정도이면 다리까지 굳어진 상태이고 제대로 정상적인 걸음 상태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대체 의학의 이론인데 이미 아픈 상태가 진행이 많이 되었다면 병원 방문으로 의사의 처방이나 물리치료 약물 주사요법 등이 당연하다.

나이 드신 분들의 건강 상태를 관찰하려면 먼저 식사를 잘하시는가? 잠은 불면증없이 잘 주무시는지? 그리고 대.소변은 정상적으로 보시는지를 우선 살펴보아야 한다.

쾌식, 쾌면, 쾌변이 기본이다. 기본기 이후 운동 요법, 영양. 식사관리, 정기적인 의사의 상담과 처방 등을 병행하며 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치과에 항상 스켈링하는 스케줄이 늘 정기적으로 예약되는 것처럼 관리의 폭을 좀 더 젊은 나이로 당겨보자. 미리 살이 찌기 전. 독소, 노폐물, 피로물질이 몸 안에 축적되기 전에 바로 바로 배출하는 건강관리습관을 들이면 노후의 건강관리가 훨씬 쉬워진다.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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