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차기 회장 입후보자 공고
등록마감 10월 31일 오후 5시, 공탁금 3천달러
(탬파)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신승열)에서는 제37대 차기연합회장 선출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하고 시행세칙을 공고했다.
새로 선출된 선관위원장에는 김정화, 위원에는 채종훈, 양정수, 박조정, 최창건 위원이 선출됐다.
연합회장 입후보자 자격은 지역 한인회장을 역임한 사람으로 만35세 이상이어야 하며, 연합회에 3년간 계속 회비를 완납했고, 또 지난 3년 동안 매회 정기총회나 임시총회(제18조항)에 년 1회는 참석한 사람이어야 한다.
특히 한국이나 미국에서 법적인 하자가 없는 사람으로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라야 한다.
입후보자는 소정의 등록신청서 1부(선관위 소정양식), 정회원 3명이상이 서명한 추천서(이중으로 추천한 사람은 무효 / 선관위 소정양식), 신원확인서 사본(영주권 또는 시민권이나 여권), 자필 이력서 1부(본적, 생년월일, 학력, 경력), 그리고 공탁금 3,000달러(CASHERS CHECK/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 of Florida, Inc)를 준비해 등록하면 된다.
등록기간은 2025 9월 20일부터(토) 10월 31일(금) 오후 5시까지로 등록처는 1722 Highland Oak Blvd. Lutz, FL 33569로 우송하면 된다.
이외 자세한 문의는 선거관리위원장(850-585-3350)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