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05> 알레르기 반응

김선옥칼럼<105> 알레르기 반응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알레르기 치료의 질환들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상호 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기전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발생 자체를 완전히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명확하지 않다.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 원칙 중 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항원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거나 원인 항원을 줄여주는 것을 필요하다.

내 몸과 체질 맞지 않는 음식물 섭취가 주변의 환경 오염등 다양한 과민성 반응을 보통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것은 면역 체계가 정상적이고 무해한 물질에 부적절하게 반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일반적으로 해롭지 않은 외부 물질에 대해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같은 호흡기 항원과 우유. 계란. 견과류. 생선 등의 식품 항원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알레르기 반응은 재채기, 눈물, 눈 가려움, 콧물, 피부 가려움, 발진 등으로 유발을 한다. 아나필락시스 반응이라는 일부 알레르기 반응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항체, 백혈구, 비만세포, 보체 단백질 및 기타 물질 등을 포함하는 면역 체계가 인체를 외부 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다.

특히 봄철만 되면 날리는 꽃가루에 반응이 예민하신 분들이 유독 많다. 곰팡이 냄새. 옷장 냄새. 카페트, 먼지 등에 민감한 사람도 많다.

어떤 이는 미국에 오래 살면 없던 알레르기가 생긴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만큼 면역이 약해졌다는 소리이다.

취약한 사람들의 경우 무해한 음식, 약물 또는 환경 속의 특정 물질,즉 알레르기 항원에 노출되면 면역 체계가 예민하게 될 수 있다.

몇 주전 샌포드에서 만난 분은 젊은 40대 후반의 건강한 몸이었는데 약 1년전부터 콧물이 수도 없이 나오는 알레르기로 인하여 무척 고생하고 계셨다.

손님과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도 콧물을 닦아 내기에 바빴고, 눈이 가렵다고 했다. 매일 그 모습을 보는 부인은 너무 안타까워하였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물어보니 지금하는 사업을 시작한지 25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건강했으며 작년부터 콧물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수돗물 틀어 놓은 거 마냥 나오는데,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도무지 낫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래 동안 피로가 누적되어 과로가 되고, 사업 고민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진 경우였다고 볼 수 있다.

본 센터에서 보는 알레르기 경우에는 면역력과 스트레스와도 연관되었다고 보고 있다.

자동차도 고장나면 정지를 해야 수리를 하여 고칠 것인데, 면역체계가 무너져 쉬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는데도 매일 같은 생활 스타일로 타성에 젖은 채 살아가다 보니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분이 많다.

건강이 의식하지 못할 만큼 조금씩조금씩 나빠지다 보니 나이가 들면서 다 그런 것인가 하는 성향도 없지 않았을 것이다.

알레르기는 대부분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원인 항원을 피하면 대개 호전되기도 한다.

항원은 우리 몸에 침입한 침입자로 간주된다. 세계적으로 약 20%의 인구가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서 처음 발생일과 빈도. 유발 항원. 진단과 치료 등 내 몸에 맞는 정확한 분석을 본인이 알고 있어야 하며 전문가의 도움과 상담이 필요 하며 피부 단자 검사와 혈액검사. 유발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약물알레르기에 의한 긴급 상황 요구시에는 의료진이 알 수 있도록 항상 본인이 무슨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를 적어서 소지하여 예방을 하여야 한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원인을 제거하거나 생활환경을 내 건강에 맞추거나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평상시 생활 습관을 건강한 생활습관이 되는 것이 발병되기 전의 좋은 예방법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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