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미션USA “제1차 세계선교대회 성황리 끝나”

브릿지미션USA “제1차 세계선교대회 성황리 끝나”

한미그레이스교회… 연인원 230여명 참석 은혜받아

(탬파) 브릿지미션USA(설립자/대표 진테레사목사) 제1차 세계 선교대회가 지난 2024년 2월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4일간 탬파한미그레이스교회에서 연인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끝났다.

마지막 날인 지난 16일(금) 저녁 7시부터 가진 집회에는 40여명의 동포들과 이번 선교대회에 한국팀으로 참여한 맹주석 목사와 찬양(단원 14명)단이 은혜롭고 복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설립자인 진테레사 목사의 아프리카 선교사와 선교사역에 대한 소개 후 진테라사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진테라사 목사는 아프리카 선교사들의 선교사역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들이 삶에 꼭 필요한 식수를 공급해 주기위한 ‘우물파기 사업’을 시작해 벌써 여러 개의 우물을 필요한 아프리카인들에게 만들어 주므로 이들의 삶이 많이 변했다면서,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복음운동의 큰 전환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테레사 목사는 간증과 같은 말씀에서 하나님이 주신 크나큰 은혜와 축복에 너무 감사하다. 어려운 가운데서도도 엎드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의 역사가 내 앞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또 각 사람들이 받은 은사대로 세상을 유익하게 하며 축복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을 볼 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는 은혜를 넘치게 주신다고 강조했다.

브릿지미션USA의 1차 세계 선교대회를 마친 진 테레사 목사는 중국 선교지에서 단일 교회로 100여명의 선교사(아프리카 50여명)를 세계 각 곳에 파견한다는 것은 힘든 일로 모든 것이 하나님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면서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적을 만드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말씀 후 특송과 헌금 그리고 페스코 한인장로교회 장성자 목사님의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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