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임직예배 및 장로 은퇴식 가져

▲ 임직예배에서 안수를 받은 앞줄(왼쪽부터) 이영숙 집사와 오미혜 장로, 염진원 집사. 그리고 이날 장로 은퇴식을 가진(뒷줄) 오른쪽부터 김중연 장로와 김명열 장로.

샘물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임직예배 및 장로 은퇴식 가져

김중현-김명열 장로 은퇴.. 임직장로 오미혜, 안수집사 염진원-이영숙

(브랜돈) 브랜돈샘물교회(목사 김건배)에서는 지난 1월 14일(일) 오전 11시부터 70여명의 성도 및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9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예배 그리고 그동안 교회 성장을 위해 하나님의 일꾼으로 봉사한 장로들의 은퇴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임직을 받은 임직자는 장로에 오미혜, 안수집사에 염진원, 이영숙씨이며 그동안 시무장로로 봉사한 김중현 장로와 김명열 장로는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찬양단의 찬양 후 김건배 목사의 기도와 찬양 그리고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리라”라는 설교 후 임직식과 은퇴식을 함께 가졌다.

임직식과 은퇴식은 김건배 목사의 임직을 받는 장로와 안수집사의 서약, 교인서약, 안수기도, 안수 선포 그리고 임직패와 꽃다발 증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은퇴하는 장로들의 지난 2018년도 지난 6년간의 교회사역을 소개하고 은퇴하는 장로들에게도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한 이순일 목사(드림교회 시무)는 하나님의 일꾼은 첫째 하나님께 충성하는 믿음이 있어야하며, 둘째 겸손한 마음으로 성도들에게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하고, 셋째 기도하며 은혜를 사모하는 기도의 열성이 있어야한다며 임직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간단하고 은혜스럽게 말씀을 전했다.

은퇴 장로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한 장진광 목사(파스코한인장로교회)는 시무장로로 하나님의 전을 위해 봉사하고 성공적으로 은퇴를 하신 장로님들 옆에는 항상 내조하는 사모님이 있었다며 사모님들께 먼저 감사한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은퇴식은 하나님께 더 큰 사명을 부여해주는 임직식이란 새로운 의미가 있는 말씀이라며 더욱더 새로운 신앙과 믿음이 성장하는 복된 계기 즉 의미 있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 샘물교회에서는 귀한 자리에 참석한 성도들과 축하객들에게 선물과 함께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며 친교를 가졌다. <139101/2024011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