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 <61> 케겔 운동이 왜 좋은가?

김선옥칼럼 <61> 케겔 운동이 왜 좋은가?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케겔운동이라는 단어는 1948년 미국에서 최초로 아놀드 케겔 의사에 의해 개발된 운동이다. 산부인과 의사였던 케겔은 골반 주위의 운동 방법을 연구하였는데, 출산이나 노화로 늘어진 근육을 강화시켜, 여성의 요실금 치료등의 효과를 얻기 위해 개발되었던 운동이었다.

노후의 건강을 위해 필수 운동이다.

치골에서 꼬리뼈에 이르는 골반저근은 항문거근등으로 구성되어, 치골. 미골. 장골미골근으로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중심적인 위치에 있다.

여성의 경우 질근육이라고도 하며, 해먹 모양으로 자궁, 방광, 대장을 받쳐주며 요도, 질, 항문의 수축 담당을 하기도 한다.

해부학적으로는 몸속에 숨겨져 찾기도 쉽지 않고, 입으로 꺼내어 말하기가 민망스러운 생식기 부위여서 창피해하거나 쉬쉬하는 동네이기도 하다.

그러나 보통 몸에서 이상 신호를 느끼기 시작하는 첫 단계는 여성의 경우, 변비와 요실금 남성은 정력 감퇴와 전립선. 허리통증 등의 이상 신호등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후 골반이 굳어져 걷는 보폭이 짧아지고, 다리에 힘이 빠지게 되는데, 이걸 이겨내고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여야 한다.

입으로 음식이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식기 주변의 배출하는 부위가 더 말썽을 일으키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지금은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생각하고, 몸 안에 담아둔 것이 많아 배출이 우선 순위 시대에 살고 있다.

본 센터는 온열 뼈 디톡스에 중점을 두는 이유는 배출이 우선임을 강조한다.

사망 진단 방법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알기 쉬운 방법으로는 체온이 차 굳어지고 동공이 커지고, 항문관이 풀어져 배변을 다 쏟아내는 경우다.

몸에 기가 풀어진다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

그럼 왜 다른 부위보다도 출산 후, 배변 후, 늘어지는 살로 인해 운동력이 약해 오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이 되는지 살펴보자.

입과 항문은 하나의 소통이 되는 통로이다. 배변 후 휴지에 묻은 잔변이 말해주듯 공기를 접한 대변은 맹독성 독성으로 변해, 심한 냄새와 함께 독소를 내 뿜는다. 항문입구에는 공기를 접하는 곳이므로 항문관에는 살이 늘어지고 탄력이 없을 수밖에 없다.

항문관에서 발생한 독소들은 혈관을 타고 올라가 골반 중앙에 위치한 꼬리뼈에 닿는다. 허리 아픈 분들의 꼬리뼈를 만져보면, 독소가 수북이 살로 올라와 있는 경우가 많다.

꼬리뼈가 독소들로 인해 물렁물렁해지고, 살이 수북하면 골반과 허리가 아픈 것이 다음 순서이다. 허리 아프신 분들을 아픈 곳을 손으로 짚어보라고 하면 꼬리뼈와 허리 중간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항문관이 늘어진 것을 병원 처방에서는 치질이나 치루 같은 병이라고 진단을 내린다. 항문관 저 안쪽 더 깊은 곳 직장안에는 보통 3끼에서 9끼의 대변이 다음 대기사항으로 보관되어 있다.

변비가 있는 분이라면 얼마나 많은 독소가 발생되어 방해를 할지 상상해보자. 바로 대 소변의 독소로 인해 늘어진 항문관이 탄력을 잃어 케겔운동이 안되기 때문이다.

케겔운동이 약해지면 대장의 연동작용도 불가하고, 소화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20대의 강한 케겔운동이 가능했던 그 시절에는 밤에 자다가 깨는 일은 거의 드물었다. 아니 날 밤을 꼬박 새워도 거뜬했었다.

이제는 밤에 자다가 두세번 잠을 깨고, 소변을 누는 신세라면 항문관을 늘어지게 만든 독소들이 가득하다는 이야기와 비슷하다.

그러나 본 센터에서는 관점을 조금 다르게 본다. 케겔운동을 하는 방법은 맞는데, 강한 기의 능력 강화를 위해선 대 소변의 독소를 먼저 제거 해 주어야 한다. 즉 케겔운동은 우리가 저절로 힘이 들어가 할 수 있는 운동인데, 독소가 차고 탄력없이 늘어진 항문관에는 힘이 들어가질 않는다. 독소는 철을 좋아하기에 대소변 독소 제거를 위한 대장쟁이 궁이 개발되었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궁을 사용하면 늘어진 항문관의 독소가 자동 배출, 가스로 배출이 되거나 굵고 많은 양의 대변 등이 나오며 자동 케겔운동이 되는 이치이다.

사용해 본 분들은 감동이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고 한다.

이제 노후의 건강 생활은 식생활도 개선 시켜야 한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에서 식이섬유 음식으로 패턴으로 장 건강을 위해 생긴대로 간단히 조리하는 오색 건강 밥상도 도움이 될 것이다.

주무시기 전 의식을 단전에 두고, 숨을 들이쉬고 항문을 꽉 조으고, 숨을 내쉬며 항문을 푸는 케겔강화운동을 처음 10번부터 시작하며 잠이 들기 운동을 생활화 하자.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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