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51> 튼튼한 잇몸! 잇몸질환 예방법

김선옥칼럼<51> 튼튼한 잇몸! 잇몸질환 예방법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 이 말은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의 말이다. 태어나면서 우리 몸 안에 100명 의사를 지니고 태어난다고 했다. 수술하기 전에 약물로 약을 먹기전에는 먹는 음식물이 이 세상에 먹는 즐거움을 빼 놓으면 별로 흥미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옛말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내 몸을 잘 보호하고 살아가는 첫번째 관문은 입이다. 치아를 잘 받쳐주고 있는 잇몸. 이름부터 이채롭다. 잇몸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제법있어서 오늘은 잇몸질환에 대하여 예방할 수 있는 나 자신이 건강법을 배워보자.

잇몸질환이 생기는 성인 10%만이 내 잇몸이 나쁘구나를 자각하여 병원진료를 받는다고 하니 좀 심각하다. 잇몸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면 무딘 건강 관리법이다.

초기 잇몸질환은 치료가 가능하나 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각한 잇몸질환으로 발전하니 꼭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잇몸질환의 첫 단계는 치은염인데 원인은 입속을 청결하지 못하고 구강 홈케어와 잘못된 구강 세척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양치질 할 때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고 빨개지는 것이 시작이다.

치아와 잇몸 근처에 치주낭을 형성하기도 한다.

말을 할 때 입에서 위산냄새가 난다거나 잇몸이 고름 형성 등으로 구취가 나는 것은 치아건강이 나빠지고 내장의 소통이 안 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런 사소한 증상이 보여도 무시하지 않고 바로 치과를 찾는 것이 현명한데 매일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하고 가글을 통해 입 안에 박테리아가 남아 있지 않아야 청결하다.

남아있는 박테리아가 두꺼운 플라그 막을 만들고 이것은 치석의 원인이 된다.

플라그가 형성되기 전 식후에 바로 양치질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이런 관리를 잘하여 본인 치아를 오래도록 보존하는 것이 먹는 즐거움을 누리며 영양 섭취와 장수하는 비결이다. 주변에 흔히 보게 되는 것은 치아가 나빠서 찬 음식을 못 드시거나 단단한 음식 고기나 질긴 것을 못 드신다는 분이 꽤 많다.

이미 잇몸이 손상되어 치아가 흔들릴 정도가 되면 치과에서 내 치아 대신 임플란트로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이 각 가정의 숙제인거 같다.

이렇게 되기전 내 치아를 보존하는 방법은 치아관리를 하고 잇몸관리를 잘 하는 것이다.

예전에 뉴저지 어느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건강강의를 요청받아 하게 되었는데 잇몸관리 하는 법을 강의하자 그 다음주부터 많은 체험사례와 놀라운 반응이 있었다. 그만큼 잇몸건강을 미리하는 예방법이 없었다는 것이다.

식사 후 양치질을 잘하고 치실 사용으로 이빨 사이사이에 청결도 기본이고 자기 전 가글을 통해 입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을 매일 기본 습관으로 정한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치과의 정기검진을 통해 치아의 보존 상태를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애기때부터 사용한 치아를 오랫동안 보존하는 방법은 이것이다.

평상시 건강관리 중 잇몸관리는 집에 있는 젓가락을 사용하여 잇몸건강을 지킨다. 잠자기 전 화장 솜을 사용할 잇몸에 대고 젓가락으로 잇몸을 하나씩 3-4초간 지그시 누른다.

아픈 부위가 나타나면 그곳은 잇몸상태가 좋지 않은 곳이다. 아픈 부위는 조금 더 세게 몇 번을 반복한다. 이 상태가 반복될 때 마다 멀건 피가 나오기도 하고 많은 피가 나오기도 할 것이다.

젓가락으로 턱뼈를 여러번 반복하며 밀어준다. 피돌기가 잘되는 것이 보여 질것이다.

잇몸과 턱뼈를 만진 후 잠을 자고 나면 잇몸이 단단해져 있을 것이다. 며칠을 쉬었다가 또 반복한다. 인체는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면 바로 회복과 건강이라는 답을 보내오니 참 신기하기만 하다. 음식을 씹을 때 단단함을 느낄 것이다.

이 방법의 원리는 잇몸을 받쳐주고 있는 곳이 턱 뼈이다. 잇몸이 약한 사람은 턱 뼈가 약해질 수밖에 없으며 턱 뼈를 만져보면 드글드글한 케이블 선이 까닥까닥 만져진다.

우리 몸의 뼈는 철분과 칼슘 미네랄등의 성분들로 구성이 되었는데, 철로 된 기구를 사용하여 잇몸 속에 숨어있는 독소들을 제거하고 뼈가 원래기능인 인체전기를 장 생성하도록 에너지를 넣어주는 방법이다.

에너지 약한 젓가락으로 큰 기대는 안해도 내가 내 잇몸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기구로 사용한다면 잇몸은 단단함으로 보답을 할 것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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