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주한인체육대회 출전선수 선발 골프대회

뉴욕 미주한인체육대회 출전선수 선발 골프대회

재미대한플로리다체육회… 5월 22일 낮 12시

(탬파) 재미대한플로리다체육회(회장 정승문)에서는 오는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뉴욕 롱아일랜드 나소 콜리세움 인근 나소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 플로리다 대표를 참석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정승문 회장은 경기종목(양궁, 배드민턴, 야구, 소프트볼, 축구, 볼링, 골프, 검도, 족구, 마라톤, 사격, 농구, 씨름, 수영, 탁구, 태권도, 테니스, 육상, 배구, 아이스하키 등등)이 총 22종목(참가예상인원 총 6,000여명)이지만 플로리다체육회에서는 골프, 볼링, 태권도, 탁구 등 4개목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골프에서 플로리다체육회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우승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월) 낮 12시부터 Lake Jovita Golf & Country Club(12900 Lake Jovita Blvd, Dade City, FL 33525)에서 제22회 전 미주 뉴욕체전에 참가할 선수들의 후원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며 관심 있는 많은 동호인들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골프대회 참가비는 120달러로 참가 제한 인원은 총 80명이며, 등록마감은 오는 5월 13일까지 이다. 참가신청 문의는 박용호(813-857-8143), 문현옥(352-263-8581).

이번 대회 시상은 챔피언(상금 $500와 트호피), 그로스 챔피언(남여 각 $300 및 트로피), 일반 1,2,3등 골프용품 상품, 장타상(남여 골프용품 상품), 근접상(남여 골프용품 상품)등 입상자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꿈이 있는 뉴욕에서 하나되는 미주체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되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는 약 600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해 한민족의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화합의 무대가 될 것을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정승문 회장은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을 대표해 참가하게 될 미주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동포들의 사랑과 후원이 꼭 필요하다며 동포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1356/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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