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원옥련 집사 천국환송예배 가져

고 원옥련 집사 천국환송예배 가져

(탬파) 탬파동포 원춘수 장로의 부인 고 원옥련 집사의 장례예식이 지난 2월 16일 낮 12시부터 Trinity Memorial Gardens에서 40여명 성도 및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향년 76세.

이날 장례예식은 정지현 목사(탬파제일장로교회)의 집례로 엄숙하게 천국환송예배를 드린 후 자리로 옮겨 말씀과 함께 하관예배를 드렸다.

이날 집례를 주관한 정지현 목사는 “믿음의 발자취”와 “내 평생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유가족들에게는 위로를, 조문객들에게는 믿음에 대한 말씀을 전해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축복을 함께 나누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모든 예식이 끝난 후 유가족들은 Memorial Gardens 건물내에 위치한 식당에서 푸짐한 한식을 준비해 조문객들에게 정성껏 대접했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원춘수 장로와 장남 형균, 장녀 수미 남매가 있으며, 언니 윤금련, 동생 김혜숙, 외손자가 있다. <1348/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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