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의 건강칼럼<1> 이제는 먹는 것보다 배출하는게 우선 순위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아프다는 신호로 내 몸에 통증으로 나타난다. 그나마 통증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신경이 살아 있으니 사랑과 관심으로 건강을 관리하라는 고마움이다.

몸을 얼마나 혹사시켰는지 피로가 누적된 과로로, 쉬고 싶어도 열심히 살아온 결과로 대부분의 분이 이런 경우일 것이다

아기가 어른이 되기까지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을 섭취하여 자랐다.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 칼로리, 영양 및 건강 정보 등이 넘쳐나는 시대임을 더 잘 아시고 계신다.

우리 입에서는 맛있고, 깨끗하고, 내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만을 찾아 먹으며 또 건강에 좋다는 음식과 영양제까지 먹고 또 먹고 산다.

시대가 발전하여 남아 돌고,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 몸도 영양이 넘쳐나다 못해 체지방이 쌓이고, 기름기가 넘치다 못해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살이 찌는 현상이 초래하여 몸이 점점 무거워져 가고 있음을 아는 듯 감추고 싶은 마음에, 늙는다는 표현으로 대신한다.

나이가 60이 넘어서 뛰지 못하는 분들이 종종 보아왔다. 몸이 가벼우면 나이가 드셔도 얼마든지 뛸 수 있다.

몸은 입으로 음식이 들어가는 출구와 항문을 통해 대변으로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은 생각을 하기에, 머리로 열과 기가 몰려서 수승화강의 원칙, 즉 자연에 역행을 하는 스트레스 배출을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집에 세면대 하수구 하나만 막혀도 어떻게 되는가?

동물은 네 다리로 걸어 다니다 보니 장의 연동작용을 자연스레 하는 자연에 순응을 하고 산다. 불리하게도 사람은 직립 생활을 하는 관계로 대장의 연동작용을 할 수가 없음에도 머리를 써서 경쟁하는 세상에 생존을 하다 보니 머리에 열이 몰리는 현상이 생긴다.

열 받는 상태를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표현을 하곤 한다.

사람은 항상성 유지 작용이라고 하는 스스로 건강해지려고 회복하는 본성을 갖고 있다.

머리에 열과 기가 몰리면 따뜻한 손과 발의 열이 머리로 이동하는 대신, 머리의 냉기는 아래로 손과 발로, 자리로 이동하는 자연에 역행하는 현상이 잠시 잠깐 사이에 일어나게 된다.

그러다 본능적으로 자연 회복을 위해 열을 몸 밖으로 나가기 위해 신경의 끝자락인 말초신경을 타고 나가려는 곳이 바로 발바닥과 손바닥인 것이다.

그러나 이미 손바닥과 발바닥은 냉기가 차 있어서 열이 나가지 못하는 현상이 생긴다. 이 과정이 반복되고 반복되다 보면,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이 굳어지고 뼈로 협착이 되어 가늘어지고 발등, 발바닥 등에 수북한 살들이 쌓이게 된다.

집에 어린 손주 발가락을 관찰해보고 내 발을 관찰해보자. 금방 답을 알 수 있다.

손주 손가락과 어른 손가락을 관찰해보면 손가락 갈라지는 곳에 늘어진 살들이 보이며 손가락이 짧아져 있는 것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손가락 끝부터 굳어오다가 뼈로 협착이 되면서 관절이 아파오는 경우가 많다.

냉기가 차기 시작한 손은 차차로 굳어져 간다. 또 거기다가 뼈의 성분 중 철분이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뼈로 흡수되기 전에 피로. 운동부족. 독소 등으로 인해 산화된 산화철이 본래 자기가 흡수되어야 할 뼈로 가다 보면 입자가 굵어진 산화철을 냉기가 가장 많은 곳, 손가락 끝 마디에 착상을 하여 볼록한 혹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나이가 드신 분이나 일을 많이 하신 분들 중에 간혹 산화철이 손가락 끝으로 볼록 자리를 잡은 경우들이 있는데… 이 혹들은 산화철과 냉기가 연합하여 만들어진 병이다.

더 자라기 전에 없애야 하는데 없애는 방법은 지극 정성이 들어가지만 간단하다.

산화철은 철로 부수고, 냉은 철을 따라 나오게 하면서 뜨거운 물속에 담궈 혈행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방법이다.

집에 있는 스푼이나 포크 등 을 이용하여 손가락 끝부분부터 시작해보자. 풍선에 구멍을 뜷어 풍선 안의 공기가 조금씩 밖으로 빠지듯 시작은 작지만, 매일 꾸준히 정성을 들이면 물꼬가 트이기 시작하면서 인체는 그에 맞는 놀라운 변화가 시작이 된다. 손가락과 발가락 끝마디가 볼록한 혹이 시작되는 것은 병원에 갈려고 생각도 않겠지만 특별히 해주는 처방전도 없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들여다보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고 심안으로 내 건강을 들여다보면서 몸 안을 비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첫번째 이미 몸안에 미쳐 배출 되지 못한 사관 길을 열기 위해 손과 발, 사관을 터는 말초신경의 출구를 열기 위한 첫번째 건강법은 주무시기 전 손바닥. 발바닥을 정확히 마주치기를 30번씩을 강하게 치고 주무시길 권장한다. 온열 뼈디톡스 건강상담 201-737-0300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