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동남부지역 재외선거 등록 5662명

대선, 동남부지역 재외선거 등록 5662명

전체 예상유권자의 5.6%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내 재외선거인 신고와 등록자를 조사한 결과 총 5,662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알려왔다.

총영사관의 강승완 선거영사는 지난 9일 “8일 마감한 결과 관할지역인 미 동남부 6개주 예상선거권자수 101,120명의 5.6%에 해당하는 5662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참고로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6031명이,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서는 5,409명이 재외선거 등록을 하였었다.

강승완 선거영사는 미주 전체의 등록 재외선거인 수는 현재 집계 중이라고 밝히고 지난 19대 대선에 비해 참여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29402/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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