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와 골프대회 개최

아시안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와 골프대회 개최

서부플로리다 한인회 주최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에서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많은 동포들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불편함이 많지만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출범 후 처음으로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첫 번째 행사는 아시안 혐오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세미나로 힐스브로 카운티 보안관실의 Chad Chronister 보안관을 초청해 ‘한인사회를 위한 혐오 범죄 예방’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9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안회관(7042 W. Hillsborough Ave. Tampa, FL 33634)에서 개최한다.

문의는 줄리여(813-951-8374). 김소희(813-484-5580).

두 번째 행사는 제1회 오렌지컵 골프대회로 자라나는 우리 2세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과 코로나 펜데믹으로 수고하고 있는 지역 소방관 및 경찰관을 돕기 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푸짐한 상품과 상금이 준비되어 있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6일(일) 브랜돈 인근의 Diamond 골프장(13115 Sydney Rd. Dover, FL 33527)에서 오후 1시반부터 개최되는데 참가비는 개인당 100달러이다.

대회문의는 줄리여(813-951-8374). 곽규진(813-509-8025), 홍상진(972-898-7706).  <1279/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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