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골프협회 차기회장 입후보 공고

재미대한골프협회 차기회장 입후보 공고

신소영 회장, 6월 행사에서 장학금 수여 계획

(탬파) 재미대한골프협회(회장 신소영)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병종 / 위원 김성섭, 이지해)에서는 정관 제 10장, 25조 1항에 의거하여 임기 2년의 제19대 재미대한골프협회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고했다.

선관위에서는 차기회장 입후보자 등록 마감은 오는 5월 15일(토) 오후 5시까지라고 밝혔다.

정관 제5장 9조 1항과 2항에 의거한 회장 입후보자 자격은 미국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자로 재미대한골프협회의 대위원이나 또는 임원(2년)으로 봉사한 경력이 있어야한다. 특히 한국이나 미국, 또는 타 단체에서 징계를 집행중이거나 완료 6개월 전 인자, 범법행위로 최근 5년간 5,000달러 이상의 금고형이나 6개월 이상 실형을 받은 자, 반국가적 단체에 관련된 자,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동포사회에서 지탄을 받는 자는 입후보를 할 수가 없다.

입후보자의 등록서류는 입후보 등록신청서 1부(2″ X 2″ 사진 포함), 입후보자 자필 이력서 1부, 추천서 3부, 입후보자 증명서 사본 1부(운전면허증 또는 여권), FBI 신원조회 1부(아포스티유 증명), 입후보자 등록금 $5,000이며 등록서류 배부 및 연락처는 사무국 773-569-0013으로 하면 된다.

그동안 제18대 재미대한골프협회 회장으로 2년간 봉사한 신소영 회장은 코로나 19 Pandemic으로 많은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각 지회와의 유대관계를 지속하며 전 미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24개 지회에 마스크 전달했고 또 정관수정위원회를 결성해 탬파에서 3박 4일에 거쳐 정관수정 작업도 했다.

특히 공약중의 하나인 장학기금을 마련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골프를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는 우수한 실력의 청소년 골퍼와 스포츠에 뛰어난 학생들에게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재미대한골프협회회장배 행사 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62/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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