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주년 기념 및 진테레사 목사 위임예배 가져

창립 3주년 기념 및 진테레사 목사 위임예배 가져

탬파국제교회… 성도 및 축하객 50여 참석

 

(탬파) 탬파한미은혜교회가 창립 3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복음전도의 사명을 갖고 교회이름을 “탬파국제교회”로 변경하고 제2의 창립을 선포하면서 창립 3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진테레사 목사의 위임예배를 가졌다.

예배장소인 유니버시티 몰안에 위치한 Underground Network내 탬파국제교회 창립 3주년 기념 및 진 테레사목사 위임예배는 지난 6월 9일(일) 오후 1시부터 50여명의 성도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혜진 찬양인도자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진행됐다.

개회기도와 찬양, 성시교독, 중국대련의 국제교회(창립 18년 됨) 동영상 시청, 진 테레사 목사의 설교, 진 제임스 목사의 교회소식, 장진광 목사의 축사와 축도, 진테레사 목사의 감사 인사, 이형모 장로의 축하인사와 간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새로 위임을 받은 진테레사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사역”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우리 모두는 살아가는 삶속이나 교회생활에서 성령의 임재하심을 떳떳하게 증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이민생활의 삶에서 하나님은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붙들어 주셨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속성을 알고 있는 우리들은 굳건한 믿음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로 하나님을 섬기면 살아야 한다. 특히 모든 성도들은 나를 포함해 모든 개개인이 다 교회라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고 강조하고, 예배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해 함께 풍성한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 참석한 성도들은 푸짐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성도의 교제를 가졌다.

탬파국제교회 예배는 주일 영어예배(10시30분), 한국어 예배(오후 1시), 수요 안디옥 성경대학(오후 1시), 금요일 치유와 회복(오후 7시). 자세한 문의는 813-808-9349(진제임스목사)로 하면 된다. <1170/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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