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주협성 총동문회 모임 가져

 

2018 미주협성 총동문회 모임 가져

새 회장에 곽춘식 목사 유임

(앵커리지) 미주협성 총동문회(회장 곽춘식 목사)에서는 ‘미주협성모임 2018’을 지난 5월 9일(수) 알라스카 앵커리지 예광교회(담임 정용국 감리사)에서 “예수와 함께 사명을…(Mission with Jesus)”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곽춘식 목사의 사회, 윤보환 감독(중부연회)의 ‘예수와 함께 사명을…’이라는 제목으로 ‘소명과 사명’에 대한 축복의 말씀을 전해 큰 은혜와 결단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주에서 사역하는 모든 동문들이 사명을 감당하며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고 특별히 고국 땅인 남, 북 관계의 앞날과 감리교회가 주님의 복음 사명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통성으로 기도한 후 조헌영 목사(큰빛교회)의 폐회기도로 집회를 마쳤다.

미주협성총동문회는 짧은 시간이지만 사명집회와 친교시간을 가지며 동문간의 우애와 사명을 재확인 했다.

특히 이번 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정삼열, 박동규, 이기정 동문에게 목사 안수 축하 패를 전달하고 이번 연회를 끝으로 정년 은퇴하는 김연주 동문에게 은퇴 찬하패를 전달했다. 또한 미주협성 동문들의 사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고 특별히 지난해 멕시코 지진으로 고통당하는 사역지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윤보환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곽춘식목사(탬파제일감리교회)를 유임하기로 결의하고 미주지역 사역을 위해 사명자로 더욱 쓰임 받기를 결단하며 모임을 마쳤다. <1120/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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