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상공회의소 세금관련 세미나 개최 성료


한미 상공회의소 세금관련 세미나 개최 성료
강사 김태성-조상난 회계사… 40여명 참석해

(올랜도) 중앙플로리다 한미상공회의소(회장 황병구 / 이사장 김태무)에서 지역 상공인들과 회원들을 위해 주최한 세무회계세미나가 지난 4월 21일(토) 오후 5시부터 4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방마트 몰 내 Amerasia Bank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종필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김태무 이사장의 내외빈 소개, 중앙플로리다한미상공회의소의 필요성과 상공인들의 많은 협조에 대한 감사 인사 후 세미나로 들어갔다.
첫 번째 강사인 김태성 회계사는 팁을 받는 즉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이미 지급한 종업원들의 Payroll Tax를 돌려받을 수 있는 법, 생산업 즉 건설업이나 농업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순수입 중 9%를 공제받을 수 있는 법, 대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사람들의 소득보고 하는 법 외에도 여러 가지의 절세방법에 대해 자세히 강의했다.
이어 조상난 회계사는 2018년도에 새로 바뀌는 개인에 대한 세금보고 요령과 부부, 자녀, 부양가족 등에 대한 혜택과 세금보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해외에 가지고 있는 계좌, 세일즈텍스와 임대수입에 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동포들의 많은 관심을 보았다.
특히 강사인 김태성, 조상난 회계사는 참석한 동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주어 참석자 대부분이 만족하는 세미나였다고 말했다.
김태무 이사장은 세미나를 마치며 년초에 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대로 상공인들의 화합을 위한 골프대회 및 회원들을 위한 보험관계 세미나 등 각종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후 다과를 나누며 친교시간을 가졌다. <1116/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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