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연합회.. 임시총회 및 총영사 상견례

한인회연합회.. 임시총회 및 총영사 상견례
2월10일 4시… Amersia Bank 대회의실

(탬파)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김정화) 2018년도 첫 임시총회가 오는 2월 10일(토) 오후 4시부터 올랜도에 위치한 Amersia Bank(5210 W. Colonial Dr. Orlando, F.L 32808)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12월에 애틀랜타총영사관에 부임한 김영준(53) 총영사도 참석해 연합회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김영준 신임 총영사는 1990년 외무고시(24회)합격 후 지금까지 외교부에서 28년간 근무한 직업 외교관으로 외교통상부 유럽연합통상과장, 주 벨기에 유럽연합대사관 참사관, 외교통상부 통상기획홍보관, 외교부 양자경제 외교국 심의관, 다자경제외교국장, 국제경제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7년 2월부터 부임 전까지 한국정부의 북극협력대표로 활동하였다.
신임 김영준 총영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총영사관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재외국민 보호 및 지원”이라면서 첫째 재외국민 보호 및 지원, 둘째 한국기업 동남부 지역 진출 및 투자활동 지원, 셋째 한국문화 알리기 공공외교 활동 등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1104/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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