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4주년 기념예배 및 힐링축제 “은혜속에 끝나”

▲말씀을 전하는 초청강사 김성수 목사. 그리고 왼쪽 하단은 로고스 성가대, 오른쪽 은 백주성목사와 헤세드 찬양단.
창립 24주년 기념예배 및 힐링축제 “은혜속에 끝나”
올랜도제일장로교회, 70여 성도 참석

(올랜도) 올랜도제일장로교회(목사 백주성)에서는 창립 24주년 기념예배와 김성수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초청 힐링 세미나를 지난 17일(일)과 18일(월) 양일간 개최했다.
17일(일) 오전 10시55분에 가진 창립 24주년 기념 예배는 7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주성 담임목사가 이끄는 헤세드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 주인근 장로의 기도, 로고스 성가대의 ‘신자여 용진하라’ 찬양, 초청강사인 김성수 목사의 “당신의 실체를 편하게 인정하라”라는 제목의 설교 후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쳤다.
김성수 목사는 “당신의 실체를 편하게 인정하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나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한 시간도 살아 갈 수 없다”는 진실한 믿음으로 살아갈 때 승리한 삶을 살수 있다고 강조해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목사는 오늘 성경말씀을 통해 배운 바울사도의 진실성 있는 신앙고백을 우리 성도들도 배워 이제 우리의 잘못을 기도를 통해 고백하고, 회개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내면이 바뀌면서,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바울과 같이 성화되어 가는 성도로 믿음에 도전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고 강조해 큰 은혜를 함께 나누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초청강사인 김목사는 많은 성도들의 참석을 유도하기 위해 “사람은 불완전하기에 내게 힐링(회복)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세미나 시간을 변경, 예배 후 오후 1시반과 18일(월) 저녁 7시반으로 변경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1088/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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