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탬파지역 순회 영사 업무 실시

 

총영사관, 탬파지역 순회 영사 업무 실시

9월 21일, 22일 양일간…. 한국식품점(구 교포식품) 옆

(탬파)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에서는 탬파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민원업무를 도와주기 위해 오는 9월 21일(목)과 22일(금) 양일간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한다.

장소는 한국식품(구 교포식품) 옆,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창건)에서 자주 사용하는 장소(7044 West Hillsborough Ave. Tampa FL 33634)로 첫날일 21일(목)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다음날인 22일(금)에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이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에서는 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접수,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외에도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및 병역 등)을 한다.

특히 총영사관은 신청서를 접수할 때 꼭 유효 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여권갱신시 만료된 여권)과 영주권자인 경우에는 영주권 원본을 꼭 가져 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 복수국적자는 미국여권 및 출생증명서 원본, 유학생은 비자 및 I-20원본, 미성년자 대리 신청의 경우 친권자는 반드시 유효한 한국여권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또 순회영사 실시 장소에서는 여권사진 촬영이 불가능함으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동포들은 영사관 홈페이지(http://us-atlanta.mofat.go.kr)의 여권사진 규격을 참조해 인근 사진관에서 규격에 맞는 사진을 미리 준비해 가져오기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총영사관에서는 영사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여권신청자는 여권 접수시 성인 53달러, 8세 이상 45달러, 8세 미만 33달러의 현금을 준비해 와야 하며 또 재발급 여권을 우편으로 받기위해서 미리 우편 우표를 구매(우체국 구입시 $10 우표 또는 일반우표 22장)해 방문하기를 바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인회 최창건 한인회장(941-228-4869)이나 애틀랜타총영사관(404-522-1611)에 문의하면 된다. <1084/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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