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안식일교회 청년부 주최 어머니날 행사

올랜도 안식일교회 청년부 주최 어머니날 행사
(올랜도) 지난 5월10일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올랜도 안식일교회(목사 김중식)에서는 청년부 주최로 하해와 같은 넓고 크신 어머님 사랑을 기리며 은혜에 보답하는 뜻에서 어머니들을 위한 특별 음악순서와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하고 오후 4시부터 안식일교회 본당에서 맹인 피아노 연주 및 작곡가로 알려진 Noville Peter 피아노 성악가를 초청하여 콘서트를 가졌다.
김윤섭씨의 사회로 진행된 Neville Peter씨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는 2시간 동안 어머니들을 위한 10여곡의 노래와 피아노 연주가 감명 깊게 되었는데, 어머니날 행사에 참석한 100여명의 성도들은 노래가 끝날 때마다 열광적인 박수로 환영했다.
이어 제2부에는 김중식 목사의 어머니에 대한 말씀이 있은 후 주최자인 이주희 청년부 회장의 ‘어머님께 드리는 말씀’을 임순임 청년부원이 통역해 주었으며 청년부 지도자 AL과 Sophia의 이중창이 있었다.
모든 순서를 끝내고 만찬은 예쁘게 장식된 꽃과 과자 그리고 음료가 마련된 식탁에서 청년부원들의 시중을 받으며 푸짐한 만찬을 나누면서 장정숙 집사가 작사한 시낭송을 듣고 또 게임을 하는 등 참석한 어머니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렸다. <김준식 기자>(639호)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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