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권사선교합창단 공연

▲뉴욕권사합창단원들과 우측상단 왼쪽에 양재원 지휘자 그리고 이정현 반주자

뉴욕 권사선교합창단 공연

(탬파)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이은숙/ 지휘 양재원)이 오는 4월 8일(화)과 9일(수) 양일간 7시반부터 기독교단체인 월드비젼의 ‘지구촌 아동돕기’를 목적으로 플로리다 순회공연을 갖는다.
40여명의 단원들이 환상의 목소리로 찬양해 감동적인 연주회가 될 이번 뉴욕선교합창단 공연은 월드비젼 후원음악회로 8(화)일 저녁에는 탬파 연합감리교회(목사 김중용)에서 9일(수) 저녁에는 올랜도 섬기는 장로교회(목사 이재룡)에서 각각 개최한다.
지휘를 맡고 있는 양재원 교수는 “권사 합창단은 그동안 불우 이웃과 장애자를 돕기 위해” 많은 활동을 벌여 왔다고 말하고 이번 공연은 월드비젼과의 결연사업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아가서는 불우한 지구촌 아동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탬파와 올랜도 공연이 찬양과 연주로 동포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결연아동을 돕는 사랑의 실천이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함께 찬양하며 따듯한 구원의 손길에 동참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50여명의 단원 중 40여명의 단원들이 참석할 뉴욕 권사 합창단은 지난 2001년 9월11일 창단되어 그동안 미국은 물론 한국순회공연, 캐나다 순회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미주한인동포사회에서 기독교 문화단체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을 불우 이웃과 장애자, 양로원 등에 지원하며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자세한 문의는 탬파 연합감리교회(목사 김중용) 831-237-1000 이나 올랜도 섬기는 장로교회(목사 이재룡) 321-251-5252.<632>
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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