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통합한국학교 이사장 이취임식

탬파 통합한국학교 이사장 이취임식
(탬파) 탬파 통합한국학교(교장 유선) 새 이사장에 선출된 최한철 이사가 오는 3월 1일(토) 오전 11시에 최흥균 전 이사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통합한국학교 차기 이사장에 취임한다.
통합한국학교 차기 이사장에 선출된 최한철(82세)옹은 이사회에서 이렇게 추천해 주시어 고맙다며 “노구이지만 한국학교 발전을 위해 젊은 이사장이 나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 고 말하고 “중책을 맡게되어 떨리는 마음으로 이사장으로 있는 동안 이사진 강화와 2세 교육에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임하는 최흥균 전 이사장은 현재 서부플로리다 한인회장으로 지난 4년간 통합한국학교 이사장으로 많은 봉사를 하였다.
이번 통합한국학교 이사장 이취임식에 교사 및 이사들은 2세 교육에 관심있는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628>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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