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무한 서바이벌 정글의 법칙”촬영 끝내

J골프 “무한 서바이벌 정글의 법칙”촬영 끝내
(올랜도) 지난해부터 올랜도에서 골프 프로그램을 진행 해 왔던 한국의 중앙방송(중앙일보 법인) J골프가 올해도 ‘무한 서바이벌 정글의 법칙’이라는 신규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올랜도를 찾았다.
촬영팀은 지난달 20일 올랜도 한인회 기금마련, 총영사배 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올랜도 한인회 이미대자 회장의 안내를 받아 각 골프장을 돌며 취재 촬영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프로듀서 김남두씨는 7명의 제작진과 함께 약 2주간 올랜도에 머물며 12명의 LPGA 한국 여자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11일간에 걸쳐 카메라에 담았다.
J골프 신규 프로그램 <무한 서바이벌 정글의 법칙>은 상금 만 불이 걸린 서바이벌 경기로 1, 2차에 걸쳐 12명의 선수가 스트로크 플레이, 3클럽 플레이, 스킬 플레이를 겨루며, 우승자를 가리는 J골프의 야심찬 빅 이벤트 경기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서 김남두 씨는 “<무한 서바이벌 정글의 법칙>은 LPGA 여자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경기로, 선수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와 토너먼트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골프 프로그램을 추구한다.”며 제작의 변을 밝혔다.
이날 경기를 가진 선수들은 LPGA 탑 플레이어 장정을 비롯해 이선화, 이미나, 최혜정, 이지영, 김송희, 배경은, 양영아, 조아람, 김수아, 이지연, 유선영 선수 등이다. <김준식 기자> <626>
2008-02-0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