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admin

한인 유권자 110만명, 민주 67%, 공화 28%로 격차

한인 유권자 110만명, 민주 67%, 공화 28%로 격차

한인 유권자 110만명, 민주 67%, 공화 28%로 격차 한인 180만여명중 62%인 110만명 18세이상 시민권자로 투표권 아시아계 유권자 5개국 출신 가운데 5위에 그쳐 2024년 대선과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한인 유권자들은 110만명으로 아시아계의 8%를 차지하며 5대 국가 출신 중 5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유권자들은 67%가 민주당, 28%가 공화당 지지로 밝혀 인도, 필리핀계에 이어 민주당쪽에 많이

11월 16일, 제4회 K-Voice Florida 축제 연기

11월 16일, 제4회 K-Voice Florida 축제 연기 2025년 2월 8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인 USF MARSHALL CENTER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의 신광수 회장은 지난 11일(월) 오전 본사에 이메일로 이번주 16일(토) 오후 5시부터 USF(University of South Florida) 소재 USF Oval Theatre에서 개최하기로 한 제4회 K-Voice Florida 축제가 연기되었다고 알려왔다. 이유는 9월과 10월 두차례 있었던 태풍 및 자연재해로 인해

교회협의회, ‘연합 찬양의 밤’ 개최

교회협의회, ‘연합 찬양의 밤’ 개최 12월 8일 오후 6시…. 탬파한인감리교회 (탬파)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회장 신장희 목사)가 주최하는 탬파베이 ‘연합 찬양의 밤’ 축제가 오는 12월 8일(일) 오후 6시부터 탬파한인감리교회(담임 한명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교회협의회에서는 “12월은 아기예수의 오심을 기다리는 계절”이라며 교협에서는 연합찬양의 밤을 준비하고 지역 동포 여러분을 따듯한 마음으로 초청한다면서 꼭 은혜의 자리에 참석하시어 찬양과 말씀안에서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는

이준엽 담임목사 취임예배

이준엽 담임목사 취임예배 탬파한인침례교회, 11월 17일 오후 5시 (탬파) 탬파한인침례교회(6020 N. Church Ave. Tampa, FL 33614)에서는 오는 11월 17일(일) 오후 5시부터 이준엽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식을 갖는다. 이에 탬파한인침례교회 성도들은 오는 11월 17일(일) 오후 5시에 갖는 이준엽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식에 많은 동포 성도들이 참석해 주시기를 소망한다며, 기쁘고 복된 자리에 함께하셔서 축하해 주시고 또 성도의 교제도 나누는

<김명열칼럼> 가을의 품 안에서…………..!

<김명열칼럼> 가을의 품 안에서…………..! 꽃보다 고운 단풍들이 어울려 가을 산이 너무나 아름답다. 계곡마다 붉게 토해낸 가을 빛깔로 산들이 붉게 타오른다. 내 마음속에 초막 하나 짓고 이풍진 세상 다 버리고, 한잎의 낙엽 되어 붉게 탄 갈잎 속에 묻히고 싶었다. 가을이 깊은 산속에서 온 몸을 담그면서 세속의 덧옷을 벗어버리고, 그냥 갈잎새 되어 어디론가 훌쩍 길 떠나고 싶은

김선옥칼럼<123> 계절이 바뀌면 내 몸의 반응은 ?

김선옥칼럼<123> 계절이 바뀌면 내 몸의 반응은 ?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한국이나 일본 중국 등 동 아시아 지역에서는 태양년을 태양의 황경에 따라 24 등분하여 계절을 자세히 나눈 것을 절후. 시령이라고 하는데, 황경이란 태양의 춘분점이 0도 일대 춘분으로 표기하고, 15도 간격으로 24절기를 구분한 것을 우리는 절기로 알고 있다. 미국에 살면서도 복날이 오면 삼계탕과 보양식을 먹고,

<휴람건강정보> 대장암 가족력 여성, 자궁암·난소암 위험도 주의

<휴람건강정보> 대장암 가족력 여성, 자궁암·난소암 위험도 주의 과거 대장암 치료를 받았거나 대장암 진단을 받은 직계가족이 있는 여성은 향후 자궁암, 난소암 등의 부인암 위험도 높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대장암 가족력 여성, 자궁암·난소암 위험도에 대해서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박 병관교수의 도움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대장암 환자의 일부에서 ’린치증후군(Lynch Syndrome)‘이 있는 것으로

앤디 김 “재미동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

앤디 김 “재미동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 가족과 기념촬영하는 앤디 김 미 연방상원의원 당선인 美 뉴저지주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새로운 정치의 시대 시작” 5세 때 이사와 처음 묵었던 고향 호텔서 회견…”상상 못했던 일 이뤄”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5일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 발표

<김명열칼럼> 불행하고 절망적일지라도 삶의 가치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김명열칼럼> 불행하고 절망적일지라도 삶의 가치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각종 원인이나 이유, 주어진 현실속의 환경이나 조건 등등에 의하여 이 지구촌 세계 곳곳에는 오늘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생명을 끊고 있다. 계속되는 죽음의 연속, 특히 한국은 매 40분마다 1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고 한다. 하루 36명이 죽음을 택하는데, 이는 2003년 부터 2020년 까지 OECD국가 중 자살률 18년간

김선옥칼럼<122> 한번 삔 발목이 불안하다?

김선옥칼럼<122> 한번 삔 발목이 불안하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가벼운 걸음걸이가 부럽다.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뒤뚱거리는 발로 걷기가 불편하고 무겁다. 이제는 의료 분야도 각 부분별로 세분화되어 정형외과도 각 부위별로 전문 영역이 나뉘어 진다. 발과 발목의 복잡한 부분을 진료하는 족부정형외과 가 있는데 이 분야는 정형외과의 특수 분야이다. 필자도 예전에 운동선수 시절의 혹독한 훈련 덕에 족부 정형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