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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여행객 4510만명 신기록 ‘전년보다 3% 늘었다’

메모리얼 데이 여행객 4510만명 신기록 ‘전년보다 3% 늘었다’

메모리얼 데이 여행객 4510만명 신기록 ‘전년보다 3% 늘었다’ AAA 올 메모리얼 데이 여행객 4510만명 3% 증가하며 신기록 87% 자동차 여행객, 항공기, 기타 수단 등 모두 증가 메모리얼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의 여행 시즌이 개막되고 있다. 올 메모리얼 데이에는 4510만명이 50마일이상 여행길에 나서 신기록을 세움으로써 올 여행시즌에 활기를 띠게 될 지 기대되고 있다.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미국민

공화법안으로 시니어들 혼란 ‘4천달러 보너스 공제 대신 의료식품 혜택 삭감’

공화법안으로 시니어들 혼란 ‘4천달러 보너스 공제 대신 의료식품 혜택 삭감’ 저소득 시니어들 기본공제 4천달러 보너스, 반면 메디케이드, 푸드스탬프 삭감 저소득 팁소득 근로자들 노택스 불구 복지혜택 사라져 생활고 가중 공화당이 하원에서 마침내 통과시킨 초대형 감세연장과 예산삭감 법안에 따라 65세이상 시니어들이 4천달러씩 기본공제를 보너스로 받게 되는 반면 메디케이드와 푸드스탬프가 대폭 삭감돼 혼란을 겪게 됐다. 팁소득에 의존하고 있는

<휴람건강정보>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휴람건강정보>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비유될 정도 질환 발병시 뼈가 부서지는 것 같은 통증을 유발한다는 “통풍”에 대해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송 정수교수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통풍은 말 그대로 바람만 스쳐도 아픈 질환이다. 환자들은 극심한 통증을 출산의 고통에 비유하거나 뼈가 부서지는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과거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17) 주식 고수가 꼽은 투자 종목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17) 주식 고수가 꼽은 투자 종목 한국 한 경제 신문사에서 재태크 고수가 출동하는 투자 박람회를 5월 초에 연다. ‘눈치 빠른 큰손들 이미 미국에서 유턴… 주식고수 5인’은 ‘지금 한국 주식 사라’고 추천한다. 미국의 무역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가득한 세계 금융 투자 환경에서 재테크 비법도 알려준다고 한다. 신문에서 언급하는 주식 고수가 꼽은 ‘올해 뜰 종목은?’ 같은

FSU 성악 박사, 소프라노 이예지양 인터뷰

<경희대학교 성악과(학사/실기 수석졸업)를 졸업하고 이스트만 음대 성악과(석사), 그리고 플로리다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음악대학에서 성악과 박사를 받은 이예지(30세) 양을 소개한다. 이예지양은 한국에서는 국립 오페라단,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성남문화재단 등의 오페라 프로덕션에 주•조역으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였고, 미국으로 유학을 온 후엔 Friend of Eastman Opera Competition에서 1위, NATS(National Association of Teachers of Singing) Student Audition Eastern Region 1위, NATS Student

트럼프 VS 하바드 유학생 등록 금지 놓고 전면전 돌입

트럼프 VS 하바드 유학생 등록 금지 놓고 전면전 돌입 국토안보부 하바드 국제유학생 등록 금지, 6800명 위기 하바드 대학 불법위헌 소송, 연방법원 대학 손 들어줘 트럼프 행정부가 하바드 대학에 대해 유학생 등록 금지 조치를 취하자 즉각 소송으로 맞대응하고 나서 전면전에 돌입하고 있다. 연방법원이 대학측 손을 들어줘 일시적으로 유학생 등록을 일시적으로 계속할 수 있게 명령했으나 갖가지 사안들을

21대 대통령 선거… 플로리다 주 유권자 369명 투표

(사진) 플로리다 올랜도 우성식품점 안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감하고 수고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좌로부터 애틀랜타총영사관의 이상훈 영사, 중앙플로리다한인회 홍금남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그리고 사흘간 투표소에 한인동포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하고 수고한 관계자들. 21대 대통령 선거… 플로리다 주 유권자 369명 투표 (올랜도) 한국에선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인 지난 20일(목), 미국내 거주하고 있는 재외국민들의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미국 가정의 60% ‘소득으로 생활비 충당 어렵다’

미국 가정의 60% ‘소득으로 생활비 충당 어렵다’ 중산층 이하 소득 제자리, 저소득층 실질소득 마이너스 생필품, 주거비, 교육보육비, 의료비 등 모두 올라 미국 가정의 60%나 현재의 소득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일일 생필품, 주거비, 자녀 교육과 보육 등에 드는 비용이 계속 급등하는 반면 소득은 제자리걸음하거나 심지어 줄어들고 있어 미국민 가계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미국 모든 신생아들에게 1천달러 입금, 트럼프 계정 생겨

미국 모든 신생아들에게 1천달러 입금, 트럼프 계정 생겨 트럼프 어카운트 2025년 1월 1일~2029년 1월 1일 사이 출생자 신생아 자동 등록, 자동 1천달러 입금, 연 5천달러 불입 가능 미국에서 올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 연방정부에서 1000달러를 불입해주는 트럼프 계정이 신설돼 주목을 끌고 있다.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트럼프 계정에 1000달러가 입금되면 가족들이 일년에 5000달러까지 불입할 수 있으며 신생아가

김선옥칼럼<148> 봄의 불청객 알레르기

김선옥칼럼<148> 봄의 불청객 알레르기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흔히들 하는 말 미국생활 10여년이 지나면 알러지가 생긴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나이가 들었다는 표현인지. 고생을 했다는 표현인지,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얘기인지.. 다른 병은 생겼다가도 고치는데 이것만 남았다는 것인지…등등의 표현으로 알러지만 남았다는 얘기를 자주 듣곤 했다. 알레르기 반응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대해 방어를 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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