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의 축복도 받은 김금례 권사 백수잔치

▲백수를 맞은 김금례 권사(중앙)의 잔치에서 자녀들이 모여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장수의 축복도 받은 김금례 권사 백수잔치

(탬파) 장수의 축복을 누리고 있는 100세의 김금례 권사 백수연(百壽宴)축하 잔치가 지난 2026년 1월 10일 오후 5시에 4남인 김은복 목사가 시무하는 키스톤 한인침례교회에서 110여명의 성도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김금례 권사는 1925년 11월 26일에 태어나 고 김맹득(남편)씨와 결혼해 슬하에 5남4녀를 둔 다복한 가정의 어머니다.

이날 김금례 권사의 백수연(百壽宴)은 제임스 진 목사의 사회로 박준필 목사(제일장로교회)의 축하기도, Dr. Bob Patton 목사(Tampa BAY Faith Christian College 학장)의 축사, 오승일 목사(새빛교회 원로목사)의 말씀, 이아론 목사(미주한인침례교회 총회장)의 영상축사, 새빛교회 김섭리 목사와 드림교회 이순일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김갑석 목사의 축도로 생신축하예배를 마쳤다.

이어 전 가족이 어머님의 백수 생신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이라는 노래를 합창하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모든 축하객들 앞에서 표했다.

축하예배 후 자녀들은 푸짐한 한국 음식을 준비해 축하객들에게 대접하고 축하객들은 김금례 권사의 건강을 기원하고 가족들에게 칭찬과 위로를 아끼지 않는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갖는 모두가 행복한 축복받은 잔치였다.

또 자녀들은 참석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김금례 권사의 백수연(百壽宴) 잔치를 통해 혼동되기 쉬운 또 다른 백수연(白壽宴)을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알아본다.

먼저 99세를 맞이한 어른을 축하하기 위해 자손들이 베푸는 백수잔치(白壽宴)는 ‘백(百)’에서 ‘일(一)’을 뺀 ‘白(백)’ 자가 되는 99세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100세에 갖는 잔치는 한문으로 백수연(百壽宴)을 쓰고 있다. 한글로 쓰면 혼동되기도 한다.

이와 유사하게 부르는 나이에 따른 주요 잔치는 다음과 같다.

환갑(還甲) 61세(만 60세), 고희(古稀) 70세, 팔순(八旬) 80세(산수연이라고도 함), 미수(米壽) 88세(米 자를 풀면 八十八), 구순(九旬) 90세(졸수라고도 함), 백수(白壽) 99세(백수연이라고도 함). 백수 혹은 기수(百壽/期壽) 1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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