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찬란한 젊음의 도전, 그리고 강추(강력하게 추천)의 한상차림
(탬파) 목요일 오후 설레는 마음으로 탬파시내 다운타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Seminole Heights에 K-Food로 입소문이 자자한 “강추”를 찾았다.
2022년에 처음 오픈했던 강추는 퓨전한국음식으로 그래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으나 당시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외출을 하지 못하며 출입이 없자 당시에 준비한 만큼의 실력을 알리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프랜차이즈(가맹사업)사업을 하고 있는 강정우-강지니 부부의 눈에 매물로 나온 “강추”가 내 건물처럼 눈에 딱 들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강지니 대표는 기쁜 마음으로 2024년 8월에 모든 것을 인수하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며 사업체를 잘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와 건물을 매입한 후 새로운 “강추”로 태어나기 위해 부부는 실내외를 식당에 걸맞게 꾸미고 장식하며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강 대표는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먹어 봤던 그 맛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난관에 부딪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문제없다면서 예전에 강추를 찾아주셨던 고객들도 다시 한번 강추를 찾아오시어 예전과 달리 입맛에 딱 맞고 감칠맛 나는 맛있는 음식을 맛보시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이제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K-Food 식당이 또 하나 생겼다는 말에 당연히 먹어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마음은 더욱 조급해 지기도 했다.
차를 타고 “강추”를 가면서 나름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 했다. 과연 식당 외부와 내부는 어떤 모양일까? 음식 맛은 어떨까? 가격은 어떨까? 음식종류는 얼마나 될까? 등등 호기심과 들뜬 마음으로 복잡한 도로를 바라보고 있지만 마음은 구름에 두둥실 떠 있는 듯 한 기분 좋은 설렘의 마음이었다.
도착해 보니 “강추”는 빌딩부터 깔끔하고 문을 열기 전 눈을 올려 보니 처마 밑에 그려진 밝고 산뜻한 그림이 “어서 오세요”하며 반겨주는 듯 했다.
짧은 인사를 나누고 미리 예약 해둔 테이블에 둘러앉아 “강추”를 계획하고 이루어낸 강 대표의 이민생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강 대표는 변호사는 물론 어린 세 아이의 엄마, 사랑받는 부인으로 살고 있으며 또 인근에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나라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마이애미 협의회 회장으로 책임을 다해 봉사하고 있는 당찬 40대 초반의 여걸이다.
이렇게 바쁘게 살면서도 힘이 나는 것은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도움을 아끼지 않는 남편과 어린 세 남매의 응원 덕분이라고 겸손해 하는데도 그 말투에는 자신감이 넘치도록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강지니 대표는 중학교 2학년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이민와 사춘기를 겪으면서도 묵묵히 참아내고 견뎌서 지금은 성공의 길목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대화 안에서 느끼며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나이 먹은 기자도 같은 한국인으로써 기쁘고 사랑스런 마음에 인터뷰 내내 멍하니 얼굴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식당 안은 유쾌한 분위기와 K-Food 을 연상하게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까지 하나하나 멋지게 자리를 잡고 있어 가족들 혹은 연인들이나 친구들의 만남의 장소로 ‘딱’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잠시 후 우리 테이블에 차려진 푸짐한 음식들은 한국인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맛깔나게 보이는 비빔밥, 달콤 매운 떡볶이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조개탕은 한 스푼 입에 넣자마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매콤하고 얼큰한 육개장 또한 우리 한국인의 입맛을 자극하는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강추의 강력추천 메뉴인 닭 날개 튀김이 우리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와~ 벌써 테이블에 올려 지자마자 먹음직스러운 그 자태에 얼른 젓가락이 닭 날개 튀김으로 저절로 움직였다.
그리고 바로 입으로~ 그리곤 아~ 이 맛이지!!! 양념 닭 날개, 그리고 오리지널 튀김 역시 너무 맛있었다. 강 대표는 한국 TV 프로그램에서 볼 때마다 먹고 싶다고 했던 그 맛! 그 양념을 만들기 위해 몇십번을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도전해 지금의 소스를 탄생시켰다면서 모든 음식과 소스는 우리 가족을 위해 만드는 소중한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기쁘게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기자가 이날 맛본 닭 날개 튀김의 소스의 맛은 환상이며 역시 일품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기자는 가정을 이루고 지켜나가며 이렇게 열심히 도전하면서 살고 있는 젊은이가 우리 곁에 있다는 것에 감탄하면서 나아가 자랑스럽고 대견하기까지 하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앞날의 꿈을 위해 도전하며 멋지게 살아가는 젊은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젊은이들은 ‘정말 다 멋지고 이쁘다’라는 생각이 드니 이제 기자도 나이가 들었나 하는 생각이 얼핏 들기도 했다.
나와 같은 조국을 내 나라라고 부르는 내 민족이 잘되고 성공해서 잘사는 것을 보면 너무 기쁘고 뿌듯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정상적인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바쁘게 살아가는 본인의 일상을 진솔하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강 대표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이쁜 마음이 고맙고 또 사업을 하면서도 곁에 있는 주민들까지 따스한 마음으로 보살피고자 하는 그 마음이 참 된 사람이다 싶어 마냥 덕질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주차장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자 “강추” 바로 옆에 있는 빈 공터를 구입했다면서 많은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 “강추”는 다이닝룸과 뒤쪽의 룸을 합하면 약 100명 정도가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소규모(15명 정도)의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룸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음식을 먹으며 노래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다고 한다.
또 올 여름에 3개의 노래방과 다이닝룸을 증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과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그 모습에서 한국인으로 성공해 아메리칸드림을 이루면서 한국의 자랑스러운 딸로, 사랑스런 부인으로, 존경받는 어머니로 성공적인 삶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힘찬 박수로 응원한다.
전화번호는 813-232-4238이며 영업시간은 월~목 오후 5시~ 11시, 금~토 낮 12시부터~밤 12시, 일요일 낮 12시부터~밤 11시까지이다.
주소는 Gangchu 6618 N. Nebraska Ave. Tampa, FL 33604. www.eatgangchu.com. Instagra: @eatgangchu. <이승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