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네수엘라 원유 첫 5천만 배럴 받는다 ‘석유시설 1년반안에 재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로부터 1차로 5000만 배럴의 고품질 원유를 받기로 했고 앞으로도 무기한 지속될 것으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석유시설을 18개월이면 재건할 수 있다며 새 임시 대통령으로부터 미국과의 협력을 약속 받고 본격적인 석유 협력 사업에 돌입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공격해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뉴욕으로 압송해온 군사작전의 핵심 목표로 최대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베네수엘라와의 석유사업 협력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베네수엘라의 새 임시정부가 제재받은 고품질 원유를 3000만 내지 5000만 배럴을 미국에 넘기기로 했다”고 공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품질로 유명한 베네수엘라 산 원유 5000만 배럴을 즉시 수송선으로 남부 걸프만 지역으로 가져와 정유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가 넘겨주는 5000만 배럴은 석유시장에서 싯가로 판매하고 나의 통제아래 그 판매대금은 베네수엘라와 미국을 위해 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한달동안 베네수엘라에서 340만 배럴을 수입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 건네받기로 합의한 3000만 내비 5000만 배럴은 10배 내지 15배나 되는 상당한 양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은 1차 5000만 배럴을 넘겨받는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로 무기한 베네수엘라 원유를 공급받게 될 것으로 미 관리들은 강조하고 있다.
나아가 미국의 석유업계가 베네수엘라에 다시 진출해 석유시설 재건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석유업계 CEO들과 회동을 갖고 베네수엘라 재진출과 석유시설 재건, 새로운 시추 방식 등을 논의할 것으로 백악관이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아직 베네수웰라에 남아있는 세브론에 이어 액손 모빌 등이 다시 진출해 베네수엘라의 석유 생산량을 현재 하루 100만 배럴에서 400만 배럴로 급증시키려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석유 업계의 막대한 자금과 첨단 기술로 베네수엘라 석유시설을 재건하는데 18개월이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석유 매장량은 3030억 배럴로 세계 1위이기 때문에 현재 최고의 기술로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미국이 본격 협력하면 이른 시일내 생산량을 급증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지하 깊숙히 파쇄해 원유를 뽑아올리는 세일 석유와 개스 추출로 현재 하루 1380만 배럴로 세계1위의 석유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석유자원을 통제하게 되면 전세계 오일공급과 유가를 컨트롤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의 80%나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에너지 확보에도 일격을 가할 수 있고 쿠바까지 압박하는 일거다득의 효과를 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